호기심, 관심사

가난한 사람들 - 마윈 ( 알리바바 회장 )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고 얘기하고
작은 비지니스라고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하고
큰 비즈니스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 걸 시도하자 하면 경험이 없다고 하고
전통적인 비지니스라고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지니스라고 하면 다단계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 등의 검색 사이트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 듣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들은 대답할 수 없다.

내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대신 행동을 더 빨리 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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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he IT people see each other

세상 사람들은 어찌나 다양하기 때문에 한가지 직군에도 아래 그림처럼 NxN 타입의 사람들이 있다. 최소 한번씩은 겪어보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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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고등 그리고 몰랐던 기능

# 브레이크 경고등
 - 사이드 브레이크를 내리지 않고 주행시
 - 브레이크 액 부족시
 - 관련 부품 마모시 ==> 즉시 가까운 정비소로

# 냉각수 수온 경고등 ==> 즉시 가까운 정비소로
 - 엔진이 과열되서 냉각수 온도가 100도를 넘어 120±3 이상시

# ABS 경고등 ==> 즉시 가까운 정비소로
 -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해주어 스핀현상을 방지

# 엔진 경고등 ==> 즉시 가까운 정비소로
 - 엔진 전자제어장치나 배기가스 제어센서 이상 등 

# VDC ==> 즉시 가까운 정비소로
 - 차량 스스로 노면 미끄러움을 감지해 브레이크 압력과 엔진출력을 제어



# 기타 팁
- VDC 기능은 시동을 키면 자동으로 켜진다. 만약 기름이 부족한 상태라면 주유소 갈때까지 Off 해 놓으면 기름소모를 줄일 수 있음.


- 핸들 조정 : 핸들 아래 레바를 내리면 상하 뿐만 아니라 전후로도 가능하다고 함.

< 그림출처 : http://blog.gm-korea.co.kr/2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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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게임을 위한 핸즈프리 거치대

포켓몬 게임을 오래하면 팔이 아플 수 있는데 이분들께서 저렴한 가격으로 솔루션을 내놓으셨다고.
역시 게임만큼 사람을 자발적으로, 능동적으로, 창의적으로 만들어주는게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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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포켓몬고 명칭 변경

포켓몬 측에서 속초시에 포켓몬고 명칭을 사용하지 말아달라 했다는 뉴스를 보고 속초시청 홈피를 가봤더니
"주머니괴물달려".... 이게 뭔가 했다. 아.. 포켓 몬 고... 
금방 연상이 되니 나름 명칭을 잘 변경한것 같다만 추가로 항의를 받지 않을까.

그런데 정부, 지자체 사이트가 이렇게 패셔너블하면서 심플한게 있었나.
포켓몬고라는 물이 들어올때 노젓는 분위기라 그랬는지도. 

물론 안으로 이동하면 사이트 구성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내가 찾고싶고 보고 싶은건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대문에서부터 숨을 턱 막히게 하지는 않아서 좋다. 어쨌든 박수쳐주고 싶은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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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을 이어야 관계가 보인다 中

+ 끈으로 연결해서 그려보자. 보이지 않았던 끈을 이어서 보이게 하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관계가 드러나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관점이 생겨난다.


+ 행동은 결과를 낳는다. 행동에는 반드시 그 행동을 이끈 요인과 연결된 관계가 있다. 끈을 찾아내는 방법 중 하나는 무엇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삶이 힘들어지는 것은 연결될 곳과 연결되지 못해서이다.

+ 원인과 결과를 더 확장하여 개입할 지점을 찾아야 한다.




끈을 보지 못하면 상황은 다시 반복된다.



만약 변화를 원한다면 최소한 두개의 끈을 찾아내야 한다. 끊어내야 할 끈과 새롭게 연결할 끈. 당신이 주목해야할 두 끈은 무엇인가? 끈은 만남을 시각화 하는 일이다. 관계를 드러내는 일이다. 숨겨진 관계가 드러나야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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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은 어떻게 쌓이는가?

내공 = 사람의 가치. 좁게 보면 일처리 능력. 경험상 일하는 것 보면 일상 성격, 습관으로 연결되더라. 

  1. 삶과 사회에 대해 불평만 할 때
  2. 생각만 할 때
  3. 실천할 때 without 계획
  4. 실천할 때 with 계획
  5. 일을 끝장 낼 때 with 꼼꼼한 마무리
  6. 일을 끝내고 피드백을 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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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랭크(Pagerank) 알고리즘 개념잡기

정리하면 구글 검색의 기본원리는 PageRank 알고리즘에 따라 미리 웹페이지들을 정렬해놓고, 검색을 하는 순간 그 검색어가 포함된 페이지들을 위 순위대로 나열해서 보여주는 것.

Out main goal is to improve the quality of web search engines. In 1994, some people believed that a complete search index would make it possible to find anything easily. According to Best of the Web 1994 -- Navigators, "The best navigation service should make it easy to find almost anything on the Web(once all the data is entered)." However, the Web of 1997 is quite different. Anyone who has used a search engine recently, can readily testify that the completeness of the index is not the only factor in the quality of search results. "Junk results" often wash out any results that a user is interested in. In fact, as of November 1997, only one of the top four commercial search engines finds itself (returns its own search page in response to its name in the top ten results). One of the main cause of this problem is that the number of documents in the indices has been increasing by many orders of magnitude, but the user's ability to look at documents has not. People are still only willing to look at the first few tens of results. Because of this, as the collection size grows, we need tools that have very high precision ( number of relevant documents returned, say in the top ten of results). Indeed, we want our notion of "relevant" to only inculde the very best documents since there even at the expense of recall ( the total number of relevant documents the system is able to return ). There is quite a bit of recent optimism that the use of more hypertextual information for making relevance judgments and other applications [Marchiori 97], [Spertus 97], [Weiss 96], [Kleinberg 98]. In particular, link structure [Page 98] and link text provide a lot of information for making relevance judgements and quality filtering. Google makes use of both link structure and anchor text .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을 연구한 배경은 단순했다. 단순검색엔진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 당시 갈수록 정보량이 많아진 반면, 검색결과엔 쓰레기가 많아지고 부정확했음. 사람들은 첫 페이지의 top ten 검색결과 위주만 보기 때문에 정확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했다.

들어가면서 머리에 둬야할 개념. Backlink 와 어떤 페이지들이 중요한지 측정하는 척도 두가지.



We assume page A has pages T1...Tn which point to it (i.e., are citations). The parameter d is a damping factor which can be set between 0 and 1. We usually set d to 0.85. There are more details about d in the next section. Also C(A) is defined as the number of links going out of page A. The PageRank of a page A is given as follows:

PR(A) = (1-d)/N + d (PR(T1)/C(T1) + ... + PR(Tn)/C(Tn))


Note that the PageRanks form a probability distribution over web pages, so the sum of all web pages' PageRanks will be one.


다른 페이지들의 PageRank 를 구하는 건 재귀호출 방식으로 반복.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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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 송사무장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는 일을 하지 않아도 현재 급여이상이 나오고 기본적인 의식주와 여가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본인과 가족이 쓸 것 쓰면서도 시간적, 물질적으로 여가를 즐기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경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말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단지 꿈으로만 묻어 놓는다. 그 단계에 진입을 하게 되면 행복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진정 어떻게 해야만 큰 꿈인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는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막상 돈을 어떻게 불려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만 부자가 되는지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란 단지 많은 돈을 소유하는 것으로만 오해를 하며 사는 것이다.

무엇이든 어렵다고 생각을 하면 어려운 것이고 쉽도가 생각을 하면 쉬운 것이다. 내가 볼 땐 경제적 자유를 얻느냐 마느냐는 자신의 능력보다 생각의 차이에 따라 더 좌우된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조그만 부자는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단지 어렵다고 여기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은 생각의 전환부터 시작이 된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일단 본인의 노동력의 투입없이 돈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노동력이 없이 돈이 나오는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이 되고 그 시스템에서 매달 지급되는 돈이 급여보다 많아지는 순간 '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입성하게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나의 노동력이 투입된 본인의 급여 외에 매달 일정한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이나 아니면 주기적으로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주식이나 매월 이자가 지급되는 채권을 소유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모든 것들은 노동력 외에 수익을 안겨주는 시스템에 속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실천을 하느냐 안하느냐이다.

회사에서 연봉을 올리는 것은 직원의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그러나 이자를 제외하고 매달 월세수입이 30만원이 되는 부동산을 소유하게 된다면 나의 연봉은 360만원이 상승되는 것이다

5억원의 자산을 갖고 있어도 열심히 일해야 되는 사람이 있고, 똑같은 5억원을 갖고 있어도 포트폴리오 구축으 효과적으로 하여 여유 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다. 부자가 되기 전 자신의 주거비용에 자산의 대부분을 지출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다.

따라서 똑같이 20억의 자산을 소유했어도 어떤 사람은 여전히 빈곤한 생활을 하고 이 단순한 원리를 이용하여 게임을 하는 사람은 더 효과적으로 자산관리를 하다보니 자산 증가속도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블루마블 게임은 현실에서 그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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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 시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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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우선 순위


1순위 - 홈런. 낮은 노력으로 엄청난 결과가.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니 제일 먼저 공략해야.
2순위 - 저축. 리드 오프 같은 역할. 단타로 자주 자주 출루해주면서 스탯 유지.
3순위 - 영웅. 많은 노력과 열매를 가져다 주지만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해야할 일
4순위 - 쓰레기.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밀려든다면 이직을 고려

사족으로
 - Impact 와 업무의 중요성이 일치하지 않으면 실속은 없고 남 좋은일이 될 수도.
 - 일의 긴급성도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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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10년… 中

@ Ask for forgiveness, not permission. 결재 떨어지기 기다리다가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라. 너의 결정능력을 믿기 때문에 회사에서 너를 뽑은 것이다.

@ 일은 찾아서 하는 것이더라.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보통 자신들이 하기 싫어 떠넘기는 경우거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차별화되지 못한 일이 대부분.
@ 적극적으로 질문 및 반박을 하는 훈련을 하자. 상사의 의견에 '적극 반대'해도 논리가 합당하면 '찍힘'이 아닌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다.

@ 일은 끝이 없다. 중요한 것, 의미 있는 것을 우선시 하고 나머지는 무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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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Draw Stick Figures, Step By Step

졸라맨도 그냥 그리는게 아니다. 표현할 수 있는게 다양함.

졸라맨 그리기 Step by Step.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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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거의 급하지 않다. - 아이젠하워

- 긴급업무는 바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들 - 일일 마감, 상사에게 이메일 보고 
- 중요업무는 장기간의 목표에 공헌하는 것들 - 재테크, 커리어 향상, 체중/몸매 관리

하루종일 정신없이 바뻤지만 뭘했는지 기억에도 안남고 성취감도 없다면
매일 아침 할일을 분류를 해보고 내일을 대신해줄 누군가가 있다고 상상해보고 아래 두 분류 일을 과감히 쳐내보자. ㅎㅎ

최소한 우선순위는 구별가능하다. 추가로 내 업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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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중계의 위엄


우리나라 방송사에서도 저렇게 중계도 할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잠깐 검색해보니 프로 스포츠 전력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도 여럿 있다. 저렇게 화면에 뿌려줄 데이터가 없어서 못하는 건 아닐테고. 그저 시도한 적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한 방송사에서 스타트만 끊어주면 신규 프랜차이즈 음식점 개업하듯 달려들것 같다.
 
앞으로 중계가 어떻게 진화할지 상상이 간다. 당연히 모두 실시간으로 보여야 하고 개별 시청자가 각각 제어할 수 있어야 효과가 크겠지.
- 지금 상대하는 타자에게 던진 투구 로케이션, 구종을 중계 화면에 겹쳐서 보여주기. 
- 어떤 구종을 어디에 던지면 스윙 혹은 범타를 유도할 수 있을지 예측해주기
- 각 포지션 입장에서 중계화면 보여주기, 타자 혹은 포수 헬멧에 카메라가 달려도 될테고, 선수에게 달기 거시기 하면 각 루상 베이스 옆면에, 외야는 폴대나 펜스에.   
- 선수 유니폼 구매, 경기 티켓 예매는 더 말하기 진부하다.

또한 VR / AR 게임쪽으로 진화한다면 게임 시작시 MLB 구장을 선택하고 특정 팀의 플레이어가 되서 커쇼나 누헨진이 던지는 공을 받아치는 것도 곧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된다면 최근 생기고 있는 야구방도 곧 구시대 유물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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