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관심사

'경제적 자유' - 송사무장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는 일을 하지 않아도 현재 급여이상이 나오고 기본적인 의식주와 여가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본인과 가족이 쓸 것 쓰면서도 시간적, 물질적으로 여가를 즐기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경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말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단지 꿈으로만 묻어 놓는다. 그 단계에 진입을 하게 되면 행복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진정 어떻게 해야만 큰 꿈인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는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막상 돈을 어떻게 불려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만 부자가 되는지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란 단지 많은 돈을 소유하는 것으로만 오해를 하며 사는 것이다.

무엇이든 어렵다고 생각을 하면 어려운 것이고 쉽도가 생각을 하면 쉬운 것이다. 내가 볼 땐 경제적 자유를 얻느냐 마느냐는 자신의 능력보다 생각의 차이에 따라 더 좌우된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조그만 부자는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단지 어렵다고 여기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은 생각의 전환부터 시작이 된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일단 본인의 노동력의 투입없이 돈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노동력이 없이 돈이 나오는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이 되고 그 시스템에서 매달 지급되는 돈이 급여보다 많아지는 순간 '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입성하게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나의 노동력이 투입된 본인의 급여 외에 매달 일정한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이나 아니면 주기적으로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주식이나 매월 이자가 지급되는 채권을 소유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모든 것들은 노동력 외에 수익을 안겨주는 시스템에 속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실천을 하느냐 안하느냐이다.

회사에서 연봉을 올리는 것은 직원의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그러나 이자를 제외하고 매달 월세수입이 30만원이 되는 부동산을 소유하게 된다면 나의 연봉은 360만원이 상승되는 것이다

5억원의 자산을 갖고 있어도 열심히 일해야 되는 사람이 있고, 똑같은 5억원을 갖고 있어도 포트폴리오 구축으 효과적으로 하여 여유 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다. 부자가 되기 전 자신의 주거비용에 자산의 대부분을 지출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다.

따라서 똑같이 20억의 자산을 소유했어도 어떤 사람은 여전히 빈곤한 생활을 하고 이 단순한 원리를 이용하여 게임을 하는 사람은 더 효과적으로 자산관리를 하다보니 자산 증가속도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블루마블 게임은 현실에서 그대로 적용된다.

'호기심,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공은 어떻게 쌓이는가?  (0) 2016.07.26
페이지랭크(Pagerank) 알고리즘 개념잡기  (0) 2016.07.22
타이어 교체 시기 확인  (0) 2016.07.21
업무 우선 순위  (0) 2016.07.19
실리콘밸리에서 10년… 中  (0) 2016.07.19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태그

링크

카운터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