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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카렌다 - 목표 수립하기

몇가지 정보를 입력하고 운동, 악기 연습등 주기적으로 실시할 목표를 입력하면
알아서 시간을 찾아 넣어준다.

단순 이벤트 트래킹용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준다는데 차별점이 있다.
아이폰 기본 카렌다 어플은 너무 심심하긴 함. 이번주부터 구글 카렌다로 갈아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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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산업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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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기술을 향상시키는 방법

- 듣기 : 주의해서, 내/외부 산만함을 없애고 듣기

- 이해하기 : 집중과 배경지식 필요. 선조사를 해서 맥락과 디테일 파악해놔야

- 필터링&종합하기 : 듣는 이유를 인지하고, 목적에 맞게 내용을 취사선택, 종합하기. 

남의 말을 듣기는 해도 흘려버리거나 이해를 못하고 자꾸 되묻는 걸 보면 1단계 Hearing 수준의 듣기만 하고 있는 것 같음... 스마트폰 중독때문인가. 집중력 부족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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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씽킹 - 중요한 학교

인퓨처컨설팅 중요한학교에서 주최하는 "비주얼씽킹 워크샵" 수업 참석을 위해 연희동 방문.




연희동은 처음이다. 요즘 핫한 동네라고 여기저기서 소문이 자자하던데 오래된 저택과 모던하고 개성있는 상점들이 서로 공존하며 나오는 묘한 매력이 있다. 80년대 영화에 자주 나왔을 법한 담높은 저택들. 그 사이를 지나다니는 마을버스. 주변 골목길만 돌아다녀도 지루하지 않다. 기다란 렌즈를 단 카메라를 들고 전문 사진기자? 방송촬영현장

 중요한 학교 팟캐스트를 들었을때는 사무실이 유흥가 한가운데 있어 시끄럽고 오래된 곳이겠거니 했는데
왠걸 강남 고급주택가에 있는 사무실 뺨치듯 괜찮다. 



 같은 테이블에 고수 한분이 계셔 덕분에 수업중간마다 그분 작품을 보며 눈호강했다. 역시 똑같은 것을 그려도 사람마다 표현은 모두 제각각이다. 단순 내용 전달과는 별개로 상대방이 어떤 관점에서 대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중점을 두는지 빠르게 파악이 잘 된다. 비주얼 씽킹의 장점이다.
 머리속으로 정리한 것과 그걸 손으로 표현하는 것 다른 문제다. 이번을 계기로 일상의 순간, 아이디어를 꾸준히 차곡차곡 그려나가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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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시 까다로운 아이를 위한 메뉴

밥멕이기 힘든 나이면 유아나 초등저학년 정도될테니 한국이라면 짜장면/라면, 김밥, 떡볶이, 햄버거/감자튀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이런 메뉴를 취급하는 레스토랑?은 분식집밖에는 없는데, 분식집에 이런 메뉴라, 글쎄 분식집에 가서 뭘먹을지 모르겠다나 싫다는 애가 있을라나.


한식으로 생각해보면 저 가격대로 적당히 만족을 줄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지 쉽게 안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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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어떻게 천연두를 이겨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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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드(Wi Board) - 테블릿/스마트폰에서 윈도우10을 경험

윈도우 10이 설치된 블루투스 키보드 형태의 PC.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을 제품 홈에 올려놓고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디스플레이로 사용한다.


컨셉은 확실히 땡기다. 하지만 구매를 결정하기에는 주저하게 만드는 몇가지가 있다. 
- 디자인이 확 맘에 들지 않는다. 제품 가격을 생각하면 확실한 욕심이긴 하나 그래도 걸리는 걸 어쩌란 말이냐. 아이패드를 장착해쓸텐데 맥북처럼 미끈한 형태를 바라다면 도둑넘이겠지. 어쨌든 아이패드와 위보드는 재질이나 마감 차이가 티나게 날 것 같다.
- 디스플레이 각도가 고정되있다는 점. 앞 뒤로 각도 조절이 불가해보이는데 그렇다면 은근히 불편하다.
- PC 사양이 과연 오피스 작업이나 게임까지 무난히 돌리는데 충분할까?

어쨌든 첫 제품이니 잘 되서 다음에 좀더 업그레이드가 되면 그때 구매를 생각해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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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그리고 사람들


회사가 매각됐다. 관련 설명회가 있으니 참석하라고 문자가 왔다. 보통 전체행사가 있으면 강당 앞자리에 의례 임원진들 자리를 비워놓는데 오늘은 그런거 없다. 시작 15분 전쯤 만석이다. 임원들도 좌석 옆 복도에 중간중간 끼여서 간간히 까치발에 목을 빼가며 행사를 지켜본다. 

사회자가 "XXX님을 연단으로 모시니 모두 힘찬 박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시작한다. 분위기 파악이 안되는 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마케팅 부서에서 일한다던데 저렇게 무감각해도 되나 싶다.

임직원에게는 왜 선택권이 없냐. 어떻게 이렇게 일방적으로 진행할 수 있냐. 인수회사에만 좋은 조건이지 이 가격에 팔면 넘어가는 인력들 대우를 제대로 해주겠냐. 매각 딜 취소/연기 안되냐. 등등... 성토가 이어진다.

이사회에서 이미 결정난 것은 루비콘강을 건넌거나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반응은 다양하다.
  1. 이건 아니다. 이러면 안되는 거다. 현실 부정형
  2. 난 동의한적 없다. 민법상 동의가 어쩌고.. 민주적 절차 타령형
  3. 어떻게 내게 이럴수가 있냐. 배신감 성토형
  4. 위로금, 임금, 복지, 고용승계는? 현실추구형

 직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윗분들. 가만보니 매각 실무작업을 진행하는 사람들이다. 매각 의사결정에 관여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들이 아니다. 결과를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반발을 무마하는 역할을 맡았을 뿐 이분들께 떼써봤자 소용없는 일이다. 계속된 반발에 마이크를 잡은 한 임원이 울컥하는 순간도 있었다. "나라고 하고 싶었겠냐, 할 수 있는게 없다" 라는 억울함과 무력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던게 분명하다.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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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 - Nevermind 앨범 커버 아기 25년 후

Nirvana - Nervermind 앨범. 말이 필요없는 너바나의 대표작. 80년대 수고하신 헤비메탈 형님들을 뒷방 노인네 신세로 몰아넣고(심했나^^) 그런지, 얼터너티브 시대를 연 레전드 앨범. 롤링스톤지 선정 Iconic Cover 3위.


25살이 된 커버 주인공 스펜서 엘든이라는 청년이 앨범 25주년에 맞춰 당시 포즈를 다시 촬영했는데 이게 유명해졌다고 한다. 스펜서는 오리지날처럼 나체로 찍길 원했으나(^^) 사진작가가 설득해 바지를 입혔다고. 작가는 스펜서에게 200달러를 지불했는데 이 금액은 앨범발매 당시 스펜서 부모가 받았던 금액이라고 함. 앨범 25주년 치고는 저렴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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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리는 말투, 언어습관

< 그림출처 : http://dooto.tistory.com/185 >

자주 듣는 팟캐스트가 있다. 비지니스, 스타트업과 관련된 팟이 적기도 하고 만족스러운 것들이 없어 대체불가 상품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몇개월 지나 눈꺼풀이 벗겨지기 시작해서일까. 내용은 훌륭하나 거슬리는 것들이 하나 둘씩 들린다. 마음에 안드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봤다.
 - 중간중간 마다 소리내며 국물을 마시는 것 같은 소리 - 슈읍!!
 - 게스트 발언을 정리한다거나 중간중간 흐름을 Wrap Up 을 한다고 정리발언을 하는데 장황하다. 핵심을 잘 짚어내지도 못해 하나마나 한 경우가 많다. 남의 말을 잘 듣기 보다는 본인이 말을 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가 아닐까.
 - 단순한 사실, 본인이 겪은 경험담을 이야기하는데도 뭐뭐 한거 같아요. 했던것 같아요. 하며 추측식으로 표현한다. 사실과 의견, 감정을 구별해서 표현해야 듣는 사람이 이해도 쉽고 신뢰할 수 있다.

 언어습관이란 단어가 생각났다. 작가가 대본을 그렇게 써줬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일상대화에서도 그렇고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나 고객을 만나 설득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내용의 난이도나 이해도를 떠나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청취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언어습관들이다. 

 팟캐스트를 하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나름 업계에서 잔뼈가 굵어 사람을 상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대중을 상대로 강연을 한다던지 책을 낸 분들도 많다. 이런 분들도 사소하지만 이런 헛점이 보이는데, 하물며 일반인들은 어떨까. 

 일상생활에서 이런 피드백을 얻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하고 싶은 말은 짧고 간결하게 의식하며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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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Publy) - 시간과 경험을 파는 컨텐츠 서비스

  포털이나 페북에서 접하는 정보들은 자극적이고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진위를 확인하기 어렵고, 선동적인 내용이 과잉된 느낌이다. 정보를 접하는 개인이 필터링을 잘 하고 소화해야 한다. 이와중 그나마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한다 싶은 서비스를 떠올려보자면 브런치, 아웃스탠딩 정도? 제대로 된 수익모델이 없거나 약해 얼마나 갈수 있을까 안스럽게 생각하던 차에 읽은 기사다. 

 퍼블리라는 회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사업은 왜 하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방식은 어떻게 되는지, 타겟 고객은 누구이고, 제공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를 깔끔하게 정리되있다.

 첫 프로젝트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다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기획에서부터 필진섭외, 사전제작한 컨텐츠가 어떻게 바이럴이 되서 펀딩을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피드백이 들어와서 다시 기획으로 인입되는 순환이 생겼는지.

# 사업배경
 - 자극적이고 피상적인 미디어 컨텐츠
 - 맥락이 부족하거나 정보과잉 상태인 기존 큐레이션 서비스
 - 열악한 컨텐츠 제작, 보상 환경

# 타겟
 - 지적호기심이 왕성한 20~40대

#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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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a spacetime odyssey


벙커1인가 에서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 출연진들이 이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강의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참석은 어려운 관계로 대신 시간나는대로 저녁에 한편씩 시청하기로 ...

사진은 실제 우주 사진이겠지? 설마 다큐인데 연출하진 않았을테고... 우주물은 십수년전 조디포스터 누님께서 출연하신 영화 Contact 이 마지막인데... 그동안 너무 미시적인 현실세계에만 머무른것 같다.

1. Standing Up in the Milky Way - 프롤로그, 은하수에 서서

2. Some of the Things That Molecules Do - 생명의 강물

3. When Knowledge Conquered Fear - 지식이 두려움을 정복할 때

4. A Sky Full of Ghosts - 밤하늘의 유령

5. Hiding in the Light - 빛의 뒤에서

6. Deeper, Deeper, Deeper Still - 깊이, 더 깊이

7. The Clean Room - 깨끗한 방

8. Sisters of the Sun - 태양의 자매들

9. The Lost Worlds of Planet Earth - 잃어버링 세계

10. The Electric Boy - 세상을 바꾸는 힘

11. The Immortals - 불멸을 꿈꾸다

12. The World Set Free - 지구의 메세지

13. Unafraid of the Dark - 창백한 푸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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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규모와 진도

최근 경주 지진을 계기로 찾아봄. 울산사는 지인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진 당일 백화점 손님이 놀래 모두 나가버려 영업을 일찍 접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이젠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신호일까.


# 규모(Magnitude)는 진앙지에서 발생한 지진의 크기(절대값)를 나타내고, 진도(Intensity)는 피해를 입은 지역의 손상, 심각성 정도(상대값)를 나타낸다.


# 지진발생시 규모(Magnitude) 는 하나지만 진도(Intensity) 는 측정지역에 따라 다름.

# 지진 규모(Magnitude) 가 1이 증가할 때 이에 해당하는 에너지는 32배 증가.

# 규모(Magnitude) 는 리히터 스케일, 진도(Intensity) 는 수정 메르칼리 스케일로 표현.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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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을 보고 드는 생각


에어팟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가장 큰 요인은 유선 이어폰, 헤드폰 위주였던 기존의 스마트폰 음악경험을 감히 건드려서가 아닐까. 수십년간 써온 이어폰 잭을 없애다니, 고얀 것... 하는 분노가 느껴진다. 그나마 에어팟을 기본으로 제공해줬으면 반발이 조금 덜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아이폰7이 여러모로 불편해진건 사실이다.

- 충전중일때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유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없다. 라이트닝 포트가 하나뿐이니
- 당연히 옛날부터 가지고 있었던 유선 이이폰을 사용할 수 없다. 
- 에어팟을 사자니 가격이 비싸다.
- 기존 유선이어폰을 호환시켜주는 변환, 분배 악세사리들이 있지만 가격들이 만만찮다.
- 저거 잃어버리면 우짤꺼냐
 
결국 소비자 주머니에서 돈 털어가려고 그런거 아니냐는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애플은 이런 불만을 예상하지 못했을까? 반발이 뻔히 보이는데도 왜 진행했을까?

 요즘같은 시대에 아직까지 선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야만 한다는 건 유선전화기로 통화를 하는것 같이 시대에 뒤떨어보일때도 되지 않았을까. 지금의 오디오잭 규격이 업계에 자리잡은지 얼마나 됐을까. 반 세기는 되지 않았을까. 오디오잭이 스마트폰에서 어떤 존재일까 생각해보자. 제품은 갈수록 작아지고 빨라지는데 얘는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줄어들 줄 모른다. 얘가 없으면 배터리 용량도 초큼 늘릴 수 있을 것 같고, 센서를 한두개 더 달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여지도 생길 수 있는데 말이다. 이미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이어폰/헤드폰이 활성화된지 오래 됐지만 어느 메이저 제조사도 감히 완전히 오디오잭을 제거할 시도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애플이 했다.

 이어폰 잭 하나 없앤걸 결코 혁신이라고 말할순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에어팟 가격이 떨어지고 유사 제품도 나올 것이다. 애플이 했으니 이젠 삼송 갤럭시와 중국업체들도 따라할 가능성이 높고, 차기 아이폰에는 기본으로 에어팟이 나오면서 그때쯤 되면 음악을 듣는 습관을 유선에서 무선으로 변화시킨 애플이라는 찬사가 나오지 않을까. 역시 혁신의 아이콘이라 칭하면서 말이다. 생각해보면 다른 제품에 여기저기 있는 기능들을 잘 조합해서 만든게 아이폰이 아니였던가. 혁신의 선두주자라는 이미지를 독점하면서 말이다.      
 
 아이폰 고객으로써 편파적인 시나리오라는 것 잘 안다. 어느 제조사가 시도했든 욕은 먹을 것이다. 하지만 음악도 무선이라는 숙명을 피할순 없다. 그래서 난 선빵을 날려준 사실 하나만으로도 혁신이라고 칭찬해주고 싶다. 멀리 볼것도 없이 1~2년 후에 영광과 과실은 누가 따먹을지 두고보면 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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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광고로 뒤덮힌 지하철역

 애완용품 업체 광고라고 보기엔 순진하고, 세련미가 부족해보인다. CATS(Citizens Advertising Takeover Service) 라는 단체가 런던에 있는 Clapham Common 역내 68 개의 광고를 고양이 그림으로 교체했는데 킥스타터를 통해 모금을 했고 실제 포스터작업은 영국내 디자이너, 창작자, 작가 등의 자원자들과 했다고.


창의력을 좋은 방향으로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는 건 좋은데, 왜 고양이를 선택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이 없는 것 같다. 단체이름(CATS)과 똑같아서 인가?... 

We want to inspire people to think differently about the world and realise they have the power to chang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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