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는 어떻게 동작하나?
예전에 제주도에서 차타고 지나가다 여러번 본 기억이 난다.
바람이 불면 블레이드를 따라 양력이 동작하고 블레이드 자체 커브에 따라 회전이 발생하여 프로펠러가 돌아간다.
산업용 풍력발전기는 60미터 높이, 날개높이까지 합하면 90미터까지 늘어난다고 함.
도시에서는 대형빌딩, 고층 아파트 옥상 등에서 자체 전력 수급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겠으나
항공규제와 미관, 안전때문에 도시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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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Word 에서 블로그 게시하기(네이버, 티스토리)
- 새로만들기 - 블로그 게시물
- 블로그 계정등록 - 지금 등록
- 기타
- 블로그 게시 URL 과 계정 정보 입력
4.1 네이버
글쓰기 API 설정으로 가서 연결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놓고, API URL, 아이디, 암호를 MS word 계정 등록 창에 기입.
4.2 티스토리
글설정 - BlogAPI 에서 API 사용으로 하고 API 주소를 복사해놨다가 MS word 계정등록 창에 넣는데, 사용자 이름, 암호는 티스토리 아이디, 암호를 입력해야함.
# 사용후기
네이버로 게시글 등록시 Smart 에디터 3.0 스타일로 작성이 안되고 Old 게시글 스타일로 작성된다. 글꼴과 같은 스타일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상관없을듯.
티스토리는 게시글 등록 자체에는 특이사항이 없으나 다음아이디로 로그인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쓰는 경우, MS word 에서 블로그 계정 등록 자체가 안되는 듯함. 티스토리에서 계정을 만든 것만 지원함.
현재 에버노트에서 티스토리 태그를 붙여 놓고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포스팅하는 방식을 쓰고 있는데 앞으로도 그냥 현 방식 유지하기로함. 하지만 워드문서 작업을 주로 하면서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 혹은 고객대응을 하는 업무환경에서는 유용하게 쓰일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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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지하철 노선도를 따라 그린 Rent Map
각 지하철 1Km 이내 지역에서 1개 침실의 월 평균 렌트가격을 맵으로 제작. 서울도 아파트 전세 맵이나 매매 맵. 월세맵 으로 만들수 있을듯.
가장 비싼 곳은 Hyde Park Corner 월 2920 파운드. ㅎㄷㄷ
가장 저렴한 곳은 Hatton Cross 로 324 파운드. 히드로 공항에서 가까워 소음이 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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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피해 주는 통화정책 막을 국제협약 필요
폴트 라인을 쓴 라구람 라잔의 기사라 번뜩 눈에 들어왔다. 경알못이지만 진단내용은 동의. 그러나 내세운 첫번째 대안 - "각국 중앙은행들이 '내수 진작'이라는 과제를 '국제적 책임감'보다 우선시하지 않도록 감독할 수 있는 통화적 규율이 필요하다." 은 전혀 실효성이 없어보인다. 두번째 대안 - "제2의 브레턴우즈 협약" 은 미국의 패권 이양이 되는 시기가 온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역사적으로 봤을때 전쟁없이 패권국이 바뀐적은 없었다는게 께림찍 할뿐.
돈 뿌리기,마이너스 금리 등 내수 진작 거의 도움 안 되면서 신흥국 자산 거품만 유발
▲ 라구람 라잔(인도중앙은행 총재·전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글로벌 경제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자국 경기 부양을 위해 다른 국가 경제를 위기에 빠뜨리는 '근린 궁핍화(beggar my neighbor)' 정책 때문에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경제 성장기로 돌아가기 힘든 이유는 선진국 경제가 막대한 빚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은 부채를 줄이고 수요를 견인할 수 있도록 구조 개혁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개혁에 따른 성과가 불확실하고 정치적으로 부담이 크기 때문에 구조 개혁에 손대지 못하고 있다. 이 외에 인구 노령화, 생산성 문제도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는 요인일 것이다.
각국 중앙은행들은 정치인들과는 조금 다른 과제를 안고 있다. 선진국 중앙은행은 경기 부양을 위해 막대한 돈을 뿌리는 '헬리콥터'식 정책, 국채 매입, 마이너스 금리 등 과격한 정책을 써왔다.
그러나 과연 중앙은행들의 강력한 통화정책이 수요를 창출하고 경제를 회복시키고 있을까.
통화정책은 대중의 기대심리에 영향을 미쳐 효과를 달성한다. 그런데 현재 중앙은행들의 과격한 통화정책은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재앙이 코앞에 닥쳤다'는 신호를 보내 지갑을 닫게 하고 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어느 한 국가가 국내 기준 금리를 낮춰 내수 수요와 투자를 진작할 경우 무역 경쟁력도 높아진다. 하지만 요즘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극단적인 통화정책을 써도 내수 수요가 꼼짝하지 않는 상황이다.
선진국 중앙은행들은 이런 정책을 쓰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지만 모든 통화정책은 글로벌 시장에서 '파급 효과'를 일으킨다. 환율은 과격한 통화정책에 따른 문제를 다른 국가로 전파시키는 주요 통로가 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내수 진작'이라는 과제를 '국제적 책임감'보다 우선시하지 않도록 감독할 수 있는 통화적 규율이 필요하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신호등에 비교하자면 빨간불, 노란불, 파란불 정책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한 국가의 통화정책이 다른 국가에 부정적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고 긍정적 영향을 주면 파란불 정책으로 분류할 수 있다. 국내 수요 창출에 도움을 주면서 일시적으로 다른 국가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만, 궁극적으로 내수 경기가 살아나 수입이 늘어나면서 다른 국가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면 이 역시 파란불로 분류할 수 있다.
빨간불 정책은 어떤 상황에서든 자제해야 한다. 내수 수요를 진작하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하면서 동시에 자본이 유출돼 신흥국에 자산 거품을 유발하는 통화정책들이 여기에 속한다.
애매하고 선을 긋기 어려운 노란불 정책은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일시적으로만 도입되어야 한다. 경제 규모가 큰 국가들엔 상당히 긍정적 영향을 주지만 동시에 작은 국가들엔 부정적으로 타격을 주는 정책들, 그러면서도 전체 글로벌 시장을 봤을 때는 좋아 보이는 정책들이 노란불 정책에 포함된다. 노란불 정책은 어느 정도 용인되지만 지속해선 안 된다.
최근 각국 중앙은행들이 쓰는 통화정책을 어떻게 빨간불, 노란불, 파란불로 분류할지에 대해선 명확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각종 예측 모델, 통계 수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견이 일치하기 어려운 분야다.
그렇게 때문에 국제통화기금(IMF), G20(주요 20개국) 수준에서 토론을 시작해야 한다. 처음에는 잡음이 많고 의견이 충돌하겠지만, 모든 국가에 빨간불 정책을 서서히 줄일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한다.
IMF 조항 4를 보면 '회원국이 타국에 대한 부당한 경쟁력을 얻기 위해 환율이나 국제 통화 체제를 조작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중앙은행의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한 규율을 만드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국제 금융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앙은행들의 임무와 통화정책에 대한 국제적 규율을 세우기 위해 브레턴우즈와 유사한 새로운 국제적 협약을 만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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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이슬람
프랑스 파리에 이은 벨기에 지하철 테러. 이슬람포비아는 당분간 더 심해질 수 밖에 없겠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역사적으로 인류를 가장 많이 죽음으로 몰고 간 것중에 하나가 종교라는 사실은 오늘날에도 변함 없다.
# 이슬람은 서구와 공존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인구비율
=> 절반 이상이 "그렇다"라고 대답.
# 국가내 실제 이슬람 인구비율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슬람 인구 비율
=> 사람들은 실제 이슬람 인구보다 훨씬 많다고 느낌, 나라별로 적게는 3배, 많게는 8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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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Ripplebuds
World's first wireless in-ear microphone earbuds
제품 장점은 2가지.
- Noise-Blocking Mic 기능. 통화시 주변 소음으로 내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잘 안들릴 수 있는데, 이어폰내 마이크가 있어 통화자의 목소리를 외부 소음과 분리해서 전달해준다.
- 디자인이 깔끔하다. 별도 선이 없고, 나 마이크예요 하면서 티나게 자리를 자치하는 Part도 없다.
참고로 회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고, 창업자가 한국인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까지 무료 배송을 해준다. 가격은 할인해서 $129. 딜리버리는 9월부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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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에서 어느 나라가 세금을 많이 내나
세금을 크게 3가지로 분류("어떻게 읽을 것인가 - 국가는 내돈을 어덯게 쓰는가? " 팟캐스트)
- 돈 벌때 내는 세금 : 소득세 --> 개인 소득세, 법인세
- 돈 쓸때 내는 세금 : 소비세 --> 부가가치세
- 보유할 때 내는 세금 : 보유세 --> 취,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복지를 거론할 때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나라가 북유럽 국가들이다. 북유럽 국가가 복지를 챙길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세금을 많이 걷고 세금을 잘 쓰기 때문이다. 그러면 세금만 놓고 봤을때 한국은 세금을 많이 거두는 나라인가? OECD 평균과 비교했을때 법인세, 보유세는 평균에 근접하고 개인 소득세, 소비세가 낮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 얼추 보인다.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높이기. 기본적으로 세입이 어느정도 규모를 받춰줘야 그래야 세출을 통해 소득불평등을 완화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 GDP 대비 덴마크가 세금을 가장 많이 거둔다. 48.1%. 거의 50%에 육박하고 특이한 점은 간접세 비율이 높다.
+ 참고로 한국의 GDP 대비 조세비율은 약 18%.
+ 노르딕 국가이 전체적으로 GDP 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 유럽내 경제규모가 되는 국가들은 UK를 제외하면 GDP 대비 세금 비중이 40%가 넘는다.
+ 동유럽국가가 서유럽국가에 비해 GDP 대비 직접세 대비 간접세 비중이 낮다. 상대적으로 소매 시장이 작거나 덜 발달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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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Contents 의 효과
"누구나 할 수 있는 정진호의 비주얼 씽킹" 을 읽다가 책에서 언급한 참고사이트에서 발견.
- 뇌에 전달되는 정보의 90% 가 비주얼
- 텍스트보다 비주얼이 뇌에서 6만배 빠르게 처리된다
-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93% 가 비언어
- 사람들은 텍스트 기사보다 비주얼 기사를 30배 잘 읽는다.
- 비주얼을 다루는 퍼블리셔쪽이 그렇지 않은 쪽보다 12% 빠르게 트래픽 증가
Todd Clarke 라는 사람이 운영하는데, 자기 사업을 한 마디로 정확하게 표현해놨다.
Everybody has story. Let me help you tell yours.
Visually. Concisely. Clearly.
홈페이지를 들어가봐도 뭐하는 회사인지, 부서인지 알기 어려운 경험이 많다. 자기가 어떤 일을 하는지 깔끔하게 알려주는 개인, 회사들을 보면 매력을 느낀다. 자신들을 찾는 고객들 뿐만 아니라 하다 못해 그 회사에 들어오고 싶은 구직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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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ts of the World's Wealthiest
# 2013년 기준이긴 하나 부자의 습관은 그때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다고 본다.
# 부자가 되면 좋겠지만 무작정 부자가 되고 싶지는 않다. 우선은 좋은 습관을 지속하고 싶고, 내 인생이 풍요롭고 여유로웠으면 좋겠다.
# 부자 탑5 중 멕시코 까를로스 슬림 아저씨는 하시는 사업이 거의 독점 형태같은 느낌. 내수형 사업을 하시나... 나머지 기업가, 투자가와는 약간 이질감이 있다만 부를 일구는데 불법적이지만 않으면 상관없지.
# 부자의 습관
- 할일 리스트 관리하기 ( O )
- 출근전 3시간 먼저 일어나기 ( X )
- 출퇴근시 오디오북 듣기 ( O )
- 한달에 5시간 이상 네트워킹 활동 ( X )
- 독서를 좋아하고 매일 30분 이상 책을 읽는다. ( O )
- 목표를 적는다. ( O )
- 특정 목표를 성취하는데 집중한다. ( O )
- 일생동안 교육, 자기계발하는 것 믿는다. ( O )
- 좋은 습관이 기회를 창출한다는 것을 믿는다. ( O )
# 2013년 미국 400인 억만장자중 68% 가 자수성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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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인생차트
일론 머스크 인생 차트다. 주요 Decision 은 빨간색 다이아몬드로 표시해놨다. 눈에 띄는게 하나 있다. 대부분의 위인이나 아웃라이어들 인생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공통점. 바로 독서다. 그가 일군 사업들을 보면 그가 17세때 정한 인생 미션을 차근차근히 실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미션은 누가 주입한 것도 아니고, 정해준 것도 아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정한 것이다. 달에서 죽고 싶다는 그의 말은 전혀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 8세에 도서관에 읽을 책이 없을 정도라. 십대가 되기도 전에 독서 습관을 형성했고
- 17세에 인류를 구하는 것을 인생의 미션으로 정했다.
- 책으로 로켓만드는법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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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호텔 7개
# First Cabin - 일본 도쿄,교토,오사카,후쿠오카
# Anshin Oyado - 일본 도쿄
# CityHub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The POD - 싱가폴
# Wink Hostel - 싱가폴
# Time Capsule - 말레이시아 조지타운
# Free Spirt Spheres - 캐나다 뱅쿠버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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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vs 이세돌 4번째 대국후 인터뷰를 보고
알파고 상대로 첫 승을 따내서 그런지 기자회견 대부분의 질문이 승부와 관련된 질문이다. 그러던 중 일본 기자가 이런 질문을 한다.
"바둑내에서 실수라고 생각했던 수가 큰그림에서는 묘수 였고 더 큰이익을 가져왔다. 하지만 바둑 해설진들은 이것이 잘못된 실수라고 생각했다. 이것을 인체, 생명공학에 적용시켰을시. 딥 마인드가 행하는 행동을 의사들이 이해 하지못할 실수로 보여질 행동을 할수도 있다는 뜻인데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겠는가?"
우리 미디어들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바둑 대결. 승부라는 좁은 시야에서만 이 이벤트를 소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번을 계기로 인공지능의 정교함이 지수함수처럼 발전해서 인간의 육체적 노동은 물론이고 직관, 감정이 필요한 일까지 대체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는 역사적 순간일지도 모르는데 한국 기자들의 질문에서는 게임 이상의 진지함을 찾아보기 힘들다. 인터넷 기사들을 보면 나름 AI 대한 심층기사들도 많이 나오긴 하던데 기자회견과 기사는 별개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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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작년 무역적자는 735조. ( U.S. with a negative balance of $735 billion! ), 미국 무역적자는 한두해 났다가 다른해에는 흑자나는 식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는다. 계속 마이너스다. 다른 나라였으면 한두해만 이런 규모로 휘청해도 망하고도 남았을테지만 어떤 메카니즘이 동작하기에 미국은 초강대국 지위를 유지하는 것일까.
반대로 보면 미국이 무역흑자가 발생하면 아래 붉은색 나라 경제는 파탄이 난다는 이야기가 된다.
전 세계 상품의 최종 소비자 역할을 하는 나라이기 때문. 고로 미국의 무역적자는 상대 무역국에게 도움이 된다.
기축통화를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다름쥐 쳇바퀴 돌듯 상품받고 달러주고.. 주고받고 주고받고 하는 관계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이 상태가 어떤 식으로든 터지는 순간이 바로 미국이 패권을 내려놓는 시기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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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일부내용을 "Scannable"앱을 통해 찍고, 잘라내기(Crop)를 하는데 영역을 선택할 때, 주변을 확대해서 경계를 잘 조절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대단한 기능은 아니지만 작은 불편함들을 계속 신경쓰고 개선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러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와 로열티가 생기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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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간 차이를 쉽게 비유하자면, 예를 들어 음식배달을 시킬때
1) 중국집에 전화해서 카드결제할께요 하면, 배달하시는 분이 주문자에게 카드를 받아서 전용 단말기를 통해 결제를 하는데 이 단말역할을 하는게 Square
2) 배달앱으로 주문도 하고 결제까지 다 진행. 이때 앱안에서 결하는 모듈역할하는 것이 Stripe
출처 : http://verticalplatform.kr/archives/6768, http://www.investopedia.com/articles/personal-finance/021715/square-vs-strip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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