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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이폰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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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애플 뮤직 국내 상륙

Good News !!!. 멜론을 1조 8천억원에 인수한 로엔엔터테인먼트에게는 날벼락 같은 뉴스가 되려나. 하지만 대세의 파고는 거스를 수 없는 법.

"특정 대형 기업 플랫폼 사업자와 열악한 권리자 진영 간 대결 구도도 애플의 국내 입성을 계기로 다원화된 이해관계로 분열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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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앨범속 사진을 스캔해주는 악세사리

가격은 약간 부담스럽지만 ( 일본 아마존에서 12,800엔 ) 단순히 예전 사진앨범을 디지털 하는 것 이외에도, 빛 번짐 없이 일관된 사진품질을 얻고자 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 Cropping 이나 Stitching 등 간단한 이미지 에디트 기능도 지원
- 촬영한 사진들을 포토앨범식으로 구성해서 주문하면 오프라인에서 출력해서 앨범형태로 배달도 해줌.
 
디지털화 하겠다고 앨범을 복합기나 스캐너 평판에 올려놓고 스캔하는건 중노동.
그렇다고 한장한장 빼서 스캔하고 한장한장 넣기도 불편하고 지문도 묻어 지저분해질 수 있다.

앨범에 있는 사진을 그냥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빚 번짐이 생기지만 전용 스캐너에 아이폰을 장착하여 깔끔하게 해결.

( 출처 : http://omoidori.jp/ )

지원 핸드폰은 아이폰 5,6, SE 시리즈로 한정.
안드로이드 기기까지 지원하는건 불가능 할듯. 워낙 사이즈가 다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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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아이튠즈(iTunes)에서 사용되는 기호중


mp3 를 넣다보니 곡 옆에 처음보는 아이콘이 떠있다. 사선으로 된걸 보니 부정적인 낌새라 찾아봤다.
96Kbps 미만으로 인코딩된 mp3는 왜 업로드 안되게 막았을까. 사용자가 그렇게 쓰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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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애플 성장세, 정점에 다다렀나


애플의 작년 4분기 수입은 약 19조로 종전 기록을 수백만달러 차로 경신. 하지만 시장의 관심은 16년 1분기의 실적이 어떻게 돌지에 몰려있다 라는 기사다.
애플의 주력은 아이폰이며 순익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있다. 맥은 현상유지 반면 아이패드, 아이팟의 매출은 계속 줄고 있다.

이런 상황에 애플은 아이패드와 아이팟을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까라는 의문이 든다.
  1.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줄여 결국 단종시킨다
  2. 더 좋은 버전의 제품을 내놓고 마케팅해서 매출을 끌어올린다.
  3. 생산/마케팅 비중을 축소시키나 제품은 유지한다.
  4. 기타? 뭐가 있을까...

영국에서는 10.5세때쯤 되면 50%가, 15세가 되면 80%가 스마트폰을 갖는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요새 어린이들은 부모님을 통해 혹은 유치원, 학교에서 놀이나 교육의 수단으로 스마트 기기를 접한다. 커서 스마트폰을 살때가 되면 그 동안 기기를 사용했던 경험(User Experience)이 영향을 미칠 것이다. 거기에 게임이나 음악, 영화, 교육 앱, 컨텐츠들이 엮이게 되면 예전에 쓰던 기기를 계속 사용하고 싶을 것이다. 이 점에서 봤을 때 어린이,청소년들이 주로 접하고 사용했던 스마트 기기가 어떤 것이냐가 향후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에 중요한 잣대가 될거라고 본다. 결국 iOS VS Android 플랫폼 싸움이 핸드폰 구매 몇 년 전부터 이어지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생각안하는 제조사도 있을 것이고 효과가 있어봐야 얼마나 되겠느냐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플랫폼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이를 통해 이득을 가장 많이 보고 있는 기업이 애플이다. 아마도 애플은 아이패드,팟을 잠재 고객인 어린이,청소년들을 애플 플랫폼에 LockIn 시키기 위한 전략제품으로 계속 활용하지 않을까 싶다. 위에 3번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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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아이폰 이익 해부


미국인이 생각했을때 아이폰 판매이익이 어느 나라로 갈지에 대한 투표결과. 

애플 본사가 미국에 있으니 70%정도는 미국으로 오지 않을까? 

그리고 중국에서 만드니 그 다음 23% 정도는 중국으로 가겠지 라는 대부분의 예상.


하지만 실상은 주요부품 제조처인 일본,독일,한국 순이며 조립처인 중국은 3.6%에 미친다는 사실. 

미국은 표면상으로 6% 지만 아이튠즈를 통한 컨텐츠 소비에 따른 수익을 감안할 경우 
결국은 미국이 위너가 아닐까 싶다.

역시 기술력이 있거나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유통시킬 플랫폼을 쥐고 있는 국가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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