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관심사

비주얼 라이팅(Visual Writing) 강의 - 어벤저스쿨(6/29)

보고, 프리젠테이션은 "내가 이렇게 했어요" 라고 알려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작성해서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 비주얼씽킹은 과정, 즉석 그림이다. 잘그려야지 강박이 개입하면 위축될 수 있어. 그리다보면 터진다.
- 인포그래픽은 정제된 결과.  둘을 합한게 비주얼 씽킹.


- 슬라이드를 전개하면서 심플한거에서부터 복잡한 것 순으로 
- 중간에 어디 다녀오지말고, 동영상 장면이 주르륵 나오듯이. 필요하면 줌인 줌아웃
- 완성되가는 모습을 단계별로, 구도를 유지하면서


- Look & Feel 통일. 관통하는 테마를 마스터로 잡아야 ( Ex. Story of drunkenomics )


- 50%가 레이아웃. 슬라이드를 보면 어느 방향으로 봐야하나 고민할 필요없도록 


- Tone&Manner 를 유지, 제일 나쁜 것이 슬라이드별로 디자인이 달라지는 것. 청중은 혼란에 빠진다.


- 슬라이드를 보면 어느방향으로 봐야하나 고민하지 않게 해줘야. 방향 마디 블럭을 구축해라


- 맥락길이 6, 열거깊이 5 가 적당. 그 이상 넘어가면 Appendix 로 빼는 것이 좋다.


- 다이어그램, 그림등은 방향은 바로 알수있게 만들고 아니면 번호를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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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읽었다

쇼앤텔


스토리라인이라는 개념을 익혔고 내가 보는 것을 남들도 보도록 하는 것이 프리젠테이션의 목표라는 사실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다. 회사 책상에 놓고 프리젠테이션을 앞두고 있을때면 슥 넘겨보고 참고할 수 있는 Compact 한 책이다.




"프레젠테이션을 마친후, 청중이 시작할 때와 어떻게 달라지길 원하는가?"
=> 청중이 경험하길 바라는 변화가 스토리라인 선택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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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요소

상사의 보고자료를 만들때를 돌아보면 아래 그림으로 치면 컨텐츠와 시각자료 요소 위주로 작성했다. 초안을 보내고 이리저리 난도질 당하거나 지적만 잔뜩 듣고 또 보내고 고치고를 반복하던 어느날 깨달았다. PPT 에는 내가 이해한대로 만든 내용과 논리전개만 있지, 이걸 들을 사람과 발표할 사람에 대한 고려가 빠진것이다. 프리젠테이션의 목적이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것임을 잊은 것이다.

 최소한 보고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내용 및 논리전개를 디테일하게 갈건지, 심플하게 갈건지 정할 수 있고, 발표 시간이 얼마인지 알아야 장수 조절도 하고, 발표가 공유 목적인지 의사결정을 얻기위한 것인지, 깨지는 발표인지 분위기 파악도 되야 장단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결론은 내가 사장한테 발표한다고 생각하고 또한 내가 사장이면 현 상황에서 어떤 내용을 듣고 싶은지 생각하면서 만들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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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프리젠테이션 기획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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