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관심사

애플, 자율주행차 개발 포기?


....Apple has shuttered parts of its self-driving car project and laid off dozens of employees, according to three people briefed on the move who were not allowed to speak about it publicly....

투자를 해도 모자를 판에 사람을 잘랐다는건 포기와 다름없다. 왜 그랬을까. 
  1. 후발이라 기술도 그렇고 비용도 많이 들고 해봤자 안될 것 같아서?
  2. 뛰어든지 2년이 지났지만 성과가 없어서?
  3.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이 현재 기존 차량을 대체하는데 회의적 ?
  4. 기존 업체(구글,테슬라,전통차량업체...) 대비 애플만의 차별점을 제공할만한게 없어서

 공식적으로는 4번이라 하면서 접지만 속사정은 1번이 아닐까. 천하의 애플이라도 타이밍 너무 늦었다. 인력, 기술 확보 차질. 테슬라, 구글, 그리고 완성차들 사이에서 포지셔닝도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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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전기차 충전기 등장

테슬라가 내후년 전기차 판매를 위해 한국에서 사람을 뽑는 시점이고,
전국망의 상징이자 인뿌라를 고민할때면 빠질수 없는 편의점에서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추기 시작.

한국 전기차 역사에 기념비적인 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 

제주도 GS25 서귀대포점은 국내에서 최초로 전기차 충전 설비를 갖췄다./GS25 제공

충전요금은 올해말까지 한달 7만원 무제한 충전 요금제와 매달 4만원(100KW), 매달3만원(80KW) 요금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차도 커넥티드가 될테니 통신요금에 차+모바일+전기충전 까지 통합된 상품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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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기술의 진화

어느 기사에선가 언급했다. 전기차 배터리 기술 혁명이 곧 앞에 나타날 것 같이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으면 경계하라고.
그간 배터리 기술을 보면 적어도 용량에 관해서는 전기기기 분야의 무어의 법칙처럼 두배씩 늘어나는 일은 없었다.

테슬라가 기가팩토리를 만들어 용을 써봐도 대량생산을 할 수 있다는 것이거나 혹은 기존 대비 충전, 배터리 교환을 빠르게 하는 것이지 동일한 리튬전지 용량을 두배로 늘린다는 것은 아니다. 현재 배터리 구조로는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다. 

이 판을 깨드리는 자는 누가 될 것이고 시기는 언제가 될 것인지 흥미진진하다. 
그냥 지금 드는 생각으로는 일본,미국,중국,한국 4개국중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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