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을 읽었다

비트코인

당연히 번역서인줄 알았으나 한국분이 저자인 것을 중간에 발견하고 Wow.

또한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시다고. 업체명은 KORBIT. 

가끔 보면 주제에 대해 저자 혹은 역자의 이해도가 낮으면 책 내용이 남얘기 써놓은 것 마냥 어색함이 있으나 이 책은 그런면에서 내용이 꽉 들어찬 느낌. 


몇일전 선릉에 있는 스타트업 진흥센터? D-CAMP 에 강의 참석차 갔다 입주한 업체들 명패를 보다 보니 

코빗이 그곳에 입주해 있었음. 사소하지만 계속 Connection 이 이어진다. 


19세기 캘리포니아 골드러시 라는 문구는 자극적인게 출판사에서 갖다 붙인 냄새가 남.

3년전 출간 책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역사, 디지털 화폐, 블록체인 개념을 이해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 특히 신개념 화폐로써 오스트리아 학파의 의견까지 끌어들여 경제학 측면에서도 터치한 것도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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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리언이 넘어가면서 부터 감이 안잡힌다. 역시 끝판왕은 파생상품. 2008년 금융위기는 언제든 다시 올 수 있다. 
< 출처 : http://www.visualcapitali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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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세계

비트코인 세계와 각 주도업체들을 소개하는 인포그래픽.
 : 채굴, 지갑, 저장소, 교환, 지불, 상인, 투자, 미디어, 법무, 개발, 금융서비스

비트코인이 될지 다른 무언가일지 모르겠지만 시기의 문제지 언젠가는 전세계에 Universal 한 통화가 나타날 거라고 본다. 어어 하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눈앞에 나타날 것만 같다. 거래와 과정이 간편해지는 건 좋은데 그 사이 없어질 수많은 일자리도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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