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을 읽었다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 이책을 한마디로?
 :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집기도 한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 읽게 된 계기
 : "어떻게 읽을 것인가" 팟캐스트에서 독서를 시작할 때 도움이 되는 책으로 언급

+ 읽은 목적 : 책을 많이 읽고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이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 후기
  지식은 세상에 넘쳐나고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세상이다. 따라서 이제는 지식을 갖추는 것은 기본이고 이것을 가지고 새로운 지식을 창조해낼 수 있는 생산력이 중요한 시대이므로 독서가 중요. 책은 크게 네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1. 책읽기 이렇게 하라
  2. 책읽기 이렇게 하면 안된다.
  3. 지름길 독서, 입장을 바꿔보면 책읽기가 쉬워진다
  4. 책읽기 그 속에 길이 있다.
독서 습관,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비결, 주의해야할 점에 대한 내용도 좋았지만 중간 중간 언급되는 구절들이 더 와닿았다.

"읽은 내용을 하나도 잊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먹은 음식을 몸안에 고스란히 간수하려는 것과 다름없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자신이 졸업한 학과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배운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사람들이다. 책을 읽은 후에도 그 책에서 말하는 핵심 내용에 대해서 정의를 내릴수 있어야 한다."
"설니홍조 : 기러기가 눈위에 남긴 발자국도 눈이 녹고 나면 사라지고 만다. ==> 책을 읽고 뒤돌아보면 기억에 남는게 없는 것과 마찬가지. 인생도 독서도 목적을 가지고 키워드를 찾고 정의해야"
"산이 움직여주길 기다리는 사람들"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속에 머물 것이다"
"지식 식민지 상태를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책에서 창조성을 끌어내야만 할 것이다."
"상상력은 내가 만들어 놓은 한계"
"재미와 열정은 다른 말이 아니다. 재미있어야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 있어야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빈곤한 정신은 빈곤한 대화를 낳고, 빈곤한 대화는 빈곤한 인간관계를 낳는다."

이책을 읽고 정리해본 일명 독서를 통한 자아실현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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