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Smith 청계천점
7시반 수업전까지 시간때우러 방문한 CoffeeSmith.
청계천을 앞에 두고 시원하게 창문이 오픈되있어 잠시 멋졌으나 잠시 뒤부터 눈이 따갑고 목이 텁텁해지기 시작.
실내 주위를 둘러보니 비치는 햇살 사이로 먼지와 꽃가루가 가득.
왜 창문 근처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지 깨달았다.
뷰는 문을 닫아도 살아 있으니 날도 선선해지는데 창을 닫고 영업하는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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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개 10주년 - 숫자로 보는 청계천
도심에 천이 있어 산책도 할 수 있고, 더울땐 가에 앉아 발도 담글 수 있다.
도심 한복판에 말 그대로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주변 상권도 살고, 관광객도 시민에게도 보고 즐길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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