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메이커
스니커즈
주어와 서술어
주어와 서술어는 가까울 수록 좋다. 주어와 서술어가 짝이 맞아야 한다.
주어와 서술어 사이가 멀거나 목적어가 불분명하면 문장은 애매해진다.
일도 마찬가지. 주어는 뭐고 목적어는 무엇이며 서술어는 무엇인가 생각하고 좁혀놔야.
구두
일반론과 가짜 전문가
일반론은 식상하다. 하지만 잘못된 인식과 지식을 가진 자가 펼치는 급진적인 색깔론, 계급론은 위험하다.
제 눈에 안경.
- 어느 정치토론회를 보고...
셀프하우스(마늘떡볶이)
한참 이곳에서 떡볶이를 먹던 고딩,대딩때는 가게가 영파여고 쪽에 있었다. 컵떢복이를 사서 친구들과 독서실이나 오락실을 향하며 먹곤 했다.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맛은 한결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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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필기도구
회사와 사회
회사(會社)와 사회(社會). 한자는 같지만 순서만 다르다.
앞뒤 어디에 오냐에 따라 의미와 범위는 큰 차이가 난다.
내가 생각하는 회사는 돈을 버는 회사다. 기본적으로 수익추구를 우선으로 하지만 건강한 자본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양질의 기업문화를 갖춰준다면 금상첨화. 그렇게 된다면 소득과 문화가 사회로 자연스레 전파될테니 더이상 사회적 의무니 환원 타령을 지겹게 들을 일도 없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사회는 구성원들이 욕구하는 것들에 대해 솔직해지고 혜택과 비용을 스스로 정하고 지불하는 사회이다.
적어도 이율배반적인 행동과 사고방식만 없어도 사회혼란은 많이 줄지 않을까.
그런데 회사와 사회라는 글자에서 한자순서는 어떤 의미일까.
순서에 의해 의미 차이가 왜 생기는지가 궁금하다.
토끼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구입하고 딸이 색칠.
회사를 떠날 때
솔루션없는 불만만 갖게되는 때가 바로 회사를 떠날때라는 ( 누가 말했더라.... )
약콩두유
고도의 기술
좋은 제품이라도 사용방법이 불편하면 쓰기 싫어진다.
말도 글도 어렵다면 듣거나 읽기가 싫어진다.
쉽게 만들고 쉽게 말하고 쓰는게 고도의 기술이다.
도와줄 것 없어?
"뭐 도와줄 것 없어?"
사회생활 하며 주변으로부터 듣기 힘든 말.
반대로 생각해보면 나도 누군가에게 별로 한 적 없는 말.
But 우리 딸내미는 엄마와 아빠에게 매일매일 하는 말.
화장실 손 드라이기
디타워에서 점심을 먹고 화장실을 들렀다가 화장지를 뽑으러 손을 넣는 순간 휑하다 싶었더니
온풍이 부웅하고 불었다. 핸드 드라이기 였군. 이런 센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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