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관심사

기름 직구 서비스 "지름" 몇일 만에 서비스 폐쇄?

지름 앱을 통해 개인이 생산국가에서 직접 정유를 구매하면 10~15일 동안 배를 타고 배송해주는 서비스
- 직접 와서 차에 주유(주유 서비스 2500원)
- 최대 2개월 보관. 
- 하루 12만원어치까지 구입 가능

하지만 몇일 만에 서비스가 폐쇄됐다.
헤이딜러도 비슷하게 서비스를 접었다가 다시 재개한 것처럼 다시 살아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사태는 신규 혹은 틈새 O2O 서비스가 생겨날수록 기존 업계, 규제와 충돌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것이다. 하지만 대세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서비스와 재화를 구매하고 왕성하게 사용할 수 있는 쪽이다. 이런 서비스들이 얼마나 잘 활성화되냐를 보면 사회의 활력, 융통성이 드러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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