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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회원국과 유로존 분류

EU와 유로존 차이를 이제야 찾아봄. 유로화 사용 17개국이 유로존.


영국에선 브렉시트이후 EU 가 뭔지, 투표후 결과에 대한 검색도 많았다고 한다. 또한 연령, 소득, 교육수준에 따른 투표한 결과를 참고해서 탈퇴파들은 자기들이 뭔일을 했는지 모르면서 젊은 세대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인 양 표현하기도 한다. 다수결이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주지는 않기 때문에 직접민주주의의 폐해로 꼽기도 한다. 


 이민자 문제, 분담금 문제, EU에서의 지위 문제등 복잡한 원인들이 여럿이겠지만 역사상 봤을때 개방하면 할 수록 잘 됐지 문닫고 폐쇄적으로 나가서 잘 됐다는 나라를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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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ate Map - 미국 주, 수도 지도

보면 볼수록 어디가 어디인지 눈에 들어오는듯. 지도를 보다보니 갑자기 혼란을 겪고 있는 EU가 오버랩된다.

정치적 통합전 경제적 통합을 먼저 선택한 것이 잘한 일이였을까.
예전 주 단위로 독립되있다가 정치적으로 통합을 시작한 미국도 화폐가 실제 통합되서 통용되기 백년이 넘었다고 하던데. 
그런 혼란을 딛고 중앙은행이 자리잡게 된거고...

유럽의 경제문제가 어떻게든 해결된다고 쳐도 유럽은 민족 및 문화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 
유럽통합의 꿈은 말 그대로 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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