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관심사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요소

상사의 보고자료를 만들때를 돌아보면 아래 그림으로 치면 컨텐츠와 시각자료 요소 위주로 작성했다. 초안을 보내고 이리저리 난도질 당하거나 지적만 잔뜩 듣고 또 보내고 고치고를 반복하던 어느날 깨달았다. PPT 에는 내가 이해한대로 만든 내용과 논리전개만 있지, 이걸 들을 사람과 발표할 사람에 대한 고려가 빠진것이다. 프리젠테이션의 목적이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것임을 잊은 것이다.

 최소한 보고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내용 및 논리전개를 디테일하게 갈건지, 심플하게 갈건지 정할 수 있고, 발표 시간이 얼마인지 알아야 장수 조절도 하고, 발표가 공유 목적인지 의사결정을 얻기위한 것인지, 깨지는 발표인지 분위기 파악도 되야 장단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결론은 내가 사장한테 발표한다고 생각하고 또한 내가 사장이면 현 상황에서 어떤 내용을 듣고 싶은지 생각하면서 만들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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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기획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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