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Wanted

남을 돕는 것을 멈춰야 할 때

그림을 보다가 요새 사람과 부대끼며 느낀 점이 떠올랐다. 나도 누군가에게 마찬가지일 수 있겠지만
누군가를 도우려는 순간 정내미가 확 떨어지는 순간이 있다. 

- 영화 대사처럼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로 여길때
- 옆에서 도와주려 했더니 오히려 화풀이나 본인 피해보상 받아내려는 대상으로 취급할 때 

그러고 보니 이런 저런 조건에서도 부모님의 사랑은 Unconditional 하니 대단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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