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관심사

Gartner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16

내가 꼽아보는 2015년 기술
 - 제법 사업 모델들이 자리잡은 O2O, Offline 과 연계가 되야 확실히 돈이 된다. 사용해본 O2O 만해도 배달의민족,쏘카,카닥,에어비앤비,알라딘중고서점 ...
 - 다양한 컨텐츠 Provider 들과 MCN

기대되는 2016년 기술
 - 인터넷전문은행 시작과 발맞춰 본격적으로 전개될 핀테크 산업
 - 더욱더 가까이 다가올 무인자동차, 올해 CES 는 Car 가 중심이라고
 - IoT 플랫폼 전쟁

그리고 가트너가 선정한 2016년 10대 전략기술 트렌드
 - 기기는 계속 늘어날테고, 기기간 사용자 경험을 유지시켜줘야 하고
 - 3D Printing 재료는 다양해져 피부, 장기까지 확대까지 가능
 - 어느 곳에서나 데이터는 많아져, 자동으로 의사결정을 하거나 판단을 하는 알고리즘이 발달하여 인간을 대신해 기사를 쓴다거나 운전을 대신한다거나 하는 각종 Agent 들이 출현
 - 이를 위해 기기간 보안을 갖춘 아키텍쳐, 앱 및 서비스간 호환성, 유연성을 극대화 아키텍쳐가 받쳐줘야 할 것이고, 이런 것들을 뒤에 표준화된 IoT 아키텍쳐, 플랫폼이 있다. 또한 사람의 뇌와 같은 코어 프로그램 기능 ( 딥러닝, 패턴인식 ) 을 하는 GPU 나 FPGA 를 추가해 부스트할 수 있는 Advanced 한 시스템 아키텍쳐를 필요로 함.

가트너 얘네는 참 그럴싸하게 트렌드명을 잘 만들어낸다. 이름도 거창하고 대세로 자리잡을 것 같아 안따라주면 왠지 꺼림찍하다. 
회의시 읊어주면 뭔가 있어보이고, 프리젠테이션시 근거자료로 써먹기에도 좋다. 가트너가 이렇다는데 쉽사리 태클거는 사람이 없다.

3D 프린팅을 위한 소재쪽, 머신러닝을 위시한 AI, 그리고 SW Arch, Platform 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멀어보인다. (앞으로도 약해보이고...)

자 그럼 앞으로 뭘해야하나. 아래 두개가 선순환되면서 발전하는 형태가 될테고....  
 - IoT 플랫폼 ( SW / HW ) 선도
 - 클라우드 기반 각종 알고리즘, 패턴분석 Core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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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Gartner Hype Cycle

가트너가 매년 마다 발표하는 하이프 사이클 그래프. 하이프 사이클은 기술이나 트렌드가 상품화 단계, 즉 성숙기 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릴지 평가하고 언제 그 기술을 수용할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Enterprises should use this Hype Cycle to identify which technologies are emerging and use the concept of digital business transformation to identify which business trends may result."

단계명칭설명
1기술 촉발
(Technology Trigger)
잠재적 기술이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 시기. 초기 단계의 개념적 모델과 미디어의 관심이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상용화된 제품은 없고 상업적 가치도 아직 증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2부풀려진 기대의 정점
(Peak of Inflated Expectations)
초기의 대중성이 일부의 성공적 사례와 다수의 실패 사례를 양산해 낸다. 일부 기업이 실제 사업에 착수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관망한다.
3환멸 단계
(Trough of Disillusionment)
실험 및 구현이 결과물을 내놓는 데 실패함에 따라 관심이 시들해진다. 제품화를 시도한 주체들은 포기하거나 실패한다. 살아 남은 사업 주체들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제품의 향상에 성공한 경우에만 투자가 지속된다.
4계몽 단계
(Slope of Enlightenment)
기술의 수익 모델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들이 늘어나고 더 잘 이해되기 시작한다. 2-3세대 제품들이 출시된다. 더 많은 기업들이 사업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보수적인 기업들은 여전히 유보적인 입장을 취한다.
5생산성 안정 단계
(Plateau of Productivity)
기술이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사업자의 생존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이 명확해진다.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다.

2015년꺼는 아직 없고, 작년꺼를 보면...
올해도 계속 화두가 되고 있는 것들이 많다. IoT, Wearable, 3D Printing, Big Data... 모두 5~10년내 성숙기가 도래하는 것으로 표기 되있다. ( 파란색 )

기술 트렌드에 민감한 업종분야에서는 라인업을 짤때 반드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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