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와 소염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복용법
생각해보면 디스크때문에 통증이 급성으로 온 적은 2번 있었다. 첫번째는 놀래서 바로 수술했던 2005년 겨울. 두번째는 작년 12월 중순. 두번다 걷질 못하고 기어다녔다. 그 외 나머지는 약 먹고 산책하고 스트레칭하며 통증을 다스렸다. 약도 몇주는 생각없이 먹지만 몇개월이 지나니 슬슬 걱정된다. 이러다 죽으면 약을 하도 먹어대서 무덤에서 안썩을 것 같다. 의느님께서 무턱대고 계속 처방해줄리는 없을테지만서도.
출처 :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33542&CONT_SRC=HOMEPAGE&CONT_ID=5715&CONT_CLS_CD=001027
만성적인 통증조절하는데는 진통제, 급성통증 조절하는데 진통소염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한 복용방식.
# 진통 소염제 : 염증을 가라 않히는 목적으로 사용.
- 신체 내/외부 손상부위에 화학물질이 분비되면서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생기는데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가라 앉힘
- 이 과정에서 체내 중요한 효소가 억제될 수 있어 장기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
# 진통제 : 소염효과 없이 통증만 가라않히는 진통효과만 있는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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