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난방공사 굴뚝이 연기를 뿜는다.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혐오시설이라고 싫어하겠다.
그러면 동네 집값에 이미 반영이 되있겠네.
그나저나 연기가 날라가는 걸 보니 바람이 세네.
연기는 날라가며 금새 사라지던데
태워서 생긴 기체들은 안보인다고 유해물질 또한 사라질까?
환경에 안좋은 것들은 미리 제거해서 연기로 배출하는 거겠지 설마.
유해물질 제거 기술은 난이도가 높을 것 같은데
난방공사 자체기술일까. 아니면 어디서 기술을 사서쓸까.
연기처럼 생각이 뻗어나가다 사라졌다.
'숏생각탈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coming vs being (0) | 2017.02.05 |
---|---|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 (0) | 2017.02.03 |
구글 포토 (0) | 2017.01.31 |
행복회로 (0) | 2017.01.29 |
착각 (0) | 2017.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