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관심사

Gartner Hype Cycle

가트너가 매년 마다 발표하는 하이프 사이클 그래프. 하이프 사이클은 기술이나 트렌드가 상품화 단계, 즉 성숙기 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릴지 평가하고 언제 그 기술을 수용할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Enterprises should use this Hype Cycle to identify which technologies are emerging and use the concept of digital business transformation to identify which business trends may result."

단계명칭설명
1기술 촉발
(Technology Trigger)
잠재적 기술이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 시기. 초기 단계의 개념적 모델과 미디어의 관심이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상용화된 제품은 없고 상업적 가치도 아직 증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2부풀려진 기대의 정점
(Peak of Inflated Expectations)
초기의 대중성이 일부의 성공적 사례와 다수의 실패 사례를 양산해 낸다. 일부 기업이 실제 사업에 착수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관망한다.
3환멸 단계
(Trough of Disillusionment)
실험 및 구현이 결과물을 내놓는 데 실패함에 따라 관심이 시들해진다. 제품화를 시도한 주체들은 포기하거나 실패한다. 살아 남은 사업 주체들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제품의 향상에 성공한 경우에만 투자가 지속된다.
4계몽 단계
(Slope of Enlightenment)
기술의 수익 모델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들이 늘어나고 더 잘 이해되기 시작한다. 2-3세대 제품들이 출시된다. 더 많은 기업들이 사업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보수적인 기업들은 여전히 유보적인 입장을 취한다.
5생산성 안정 단계
(Plateau of Productivity)
기술이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사업자의 생존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이 명확해진다.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다.

2015년꺼는 아직 없고, 작년꺼를 보면...
올해도 계속 화두가 되고 있는 것들이 많다. IoT, Wearable, 3D Printing, Big Data... 모두 5~10년내 성숙기가 도래하는 것으로 표기 되있다. ( 파란색 )

기술 트렌드에 민감한 업종분야에서는 라인업을 짤때 반드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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