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Wanted

수박 먹을때

몇일전 복날에 용인 지곡동에 있는 장수촌에 닭백숙 먹으러 갔다가 입구 인파를 보고 포장해온적이 있다. 수박을 크게 크게 썰어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덜어놓을 용기가 마땅한게 없다. 

 그러다 발견한 장수촌 닭백숙 포장용기. 여기다 수박을 잘라 놓고 먹으니 먹기 편하고 뚜껑 닫고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편하다. 그릇만 어디서 따로 더 사고 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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