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을 읽었다

백년 허리


병원에 입원하는 이유를 따져보면 출산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요통이라고 한다.
출산은 질환이 아니니 요통이 1등인 셈이다.

허리 디스크로 고생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제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완치는 없다.
평상시 그리고 통증이 생겼을때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다.
요통은 평생 간다고 봐야지 어떻게든 빨리 해결해야지 생각하면 본인만 급해지고 우울해진다. 

이 책은 허리가 멀쩡한 사람이 봐야 좋은데
청소년들에게 앉을때, 걸을때 올바른 자세를 가져야 좋다라고 얘기해봤자 잔소리로 밖에 안들리듯이
허리가 멀쩡한 사람은 이 책을 당장 찾을 이유가 없다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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