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관심사

퍼블리(Publy) - 시간과 경험을 파는 컨텐츠 서비스

  포털이나 페북에서 접하는 정보들은 자극적이고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진위를 확인하기 어렵고, 선동적인 내용이 과잉된 느낌이다. 정보를 접하는 개인이 필터링을 잘 하고 소화해야 한다. 이와중 그나마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한다 싶은 서비스를 떠올려보자면 브런치, 아웃스탠딩 정도? 제대로 된 수익모델이 없거나 약해 얼마나 갈수 있을까 안스럽게 생각하던 차에 읽은 기사다. 

 퍼블리라는 회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사업은 왜 하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방식은 어떻게 되는지, 타겟 고객은 누구이고, 제공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를 깔끔하게 정리되있다.

 첫 프로젝트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다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기획에서부터 필진섭외, 사전제작한 컨텐츠가 어떻게 바이럴이 되서 펀딩을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피드백이 들어와서 다시 기획으로 인입되는 순환이 생겼는지.

# 사업배경
 - 자극적이고 피상적인 미디어 컨텐츠
 - 맥락이 부족하거나 정보과잉 상태인 기존 큐레이션 서비스
 - 열악한 컨텐츠 제작, 보상 환경

# 타겟
 - 지적호기심이 왕성한 20~40대

#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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