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Wanted

마북동 여시관 레스토랑

여시관(如是觀)  - 관념을 색칠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보라”


나름 지향하는 브랜드와 컨셉을 가진 레스토랑(http://yeosigwan.com/)이다. 
낮은 산중턱 숲속에 위치해 있어 쾌적하고 붐비지 않아 좋다.   


김영사 출판사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출판사 책으로만 가득 채운 공간이 인상적. 


저멀리 사자개라 불리는 짱오도 있고. 멀리서도 짖어댄다.



음식도 나이스. 특히 오른쪽에 감자와 같이 나오는 돼지고기 목살 꼬치구이가 쫀득 꼬소하니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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