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루프 수주내 착공
하이퍼 루프가 건설되면 영국 런던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지하철을 타듯 타고 가서 저녁식사를 하고 같은 저녁 시간대에 되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된다면, 강릉, 부산 등 해안가 도시들 집/땅값,상권이 들썩이지 않을까 싶음.
일 마치고 회식으로 속초가서 회를 먹고 오고, 데이트로 부산 해운대 밤바람을 쐬고 와도 되겠다.
되든 안되든 만화와 같은 아이디어를 이렇게 현실화 시키는 사람들을 보면
작은 돈이나마 기부해 보태고 싶은 마음이다.
하이퍼루프는 음속수준인 1200Km 로 달리고 SF -> LA 간 610Km 를 비행시간 절반인 30분만에 주파한다고 한다. 그런데 건설사가 하이퍼루프를 처음 제안한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아니라 HTT 라는 회사다.
우선 8km의 시험구간을 건설할 계획인데 이 착공이 수주내 이뤄질 예정이며 건설기간은 2년 6개월이 될 전망.
출퇴근등 피크타임에만 요금을 받고 이외 시간에는 무료로 운행될것이는 소식이다.
하지만 재원조달 방안은 아직까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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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fficial SpaceX Hyperloop Pod Competition
Hyperloop pod 경연. Tube 안에 들어갈 pod 을 만들 팀, pod 을 디자인 할 팀들이 참가하고
테스트를 위해 회사는 1km 길이의 Test Tube 를 제공예정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기술과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및 검증을 할 수가 있고,
테슬라는 크라우드 소싱을 통해 사내에서 생각지 못한 새 아이디어를 얻어낼 수 있고, 서로 윈윈.
Hyperloop Technologies constructing its “test tube” at its office in industrial downtown LA. (Photo: @jason via Twitter)
THE OFFICIAL SPACEX HYPERLOOP POD COMPETITION
Since we first unveiled the idea for a new high-speed ground transport system called the Hyperloop back in 2013, there has been a tremendous amount of interest in the concept. We are excited that a handful of private companies have chosen to pursue this effort.
Neither SpaceX nor Elon Musk is affiliated with any Hyperloop companies. While we are not developing a commercial Hyperloop ourselves, we are interested in helping to accelerate development of a functional Hyperloop prototype.
For this reason, SpaceX is announcing an open competition, geared towards university students and independent engineering teams, to design and build the best Hyperloop pod. To support this competition, SpaceX will construct a one-mile test track adjacent to our Hawthorne, California headquarters. Teams will be able to test their human-scale pods during a competition weekend at the track, currently targeted for June 2016. The knowledge gained here will continue to be open-sourced.
Break a pod!
Break a 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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