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을 읽었다

오빠와 아저씨는 한끗차이


"훌륭한 능력과 해박한 지식이 있더라도 옷차림이 스마트하지 않으면 능력 있어 보이지 않는다."

"...외모를 가꾸는 정성은 삶의 소소한 것, 작지만 소중한 가치를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나 가능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 끗 차이는 디테일의 차이다. 사소해보일 수 도 있고 마음만 먹으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을 차이 같지만 영원히 잡히지 않는 신기루일 수도 있다. 센스라는 마법이 없다면 말이다. 

새로운 스타일을 그냥 시도할 수 있는 뻔뻔함과 과감함이 필요하다. 
일단 뭐든 Something New 를 원하다면 저질러 봐야... 

책을 보고 나니 이런 흔한 스타일들이 끔찍하게 느껴진다. 언제까지 이러고 다닐 수는 없지 않는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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