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스타벅스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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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스타벅스에서는 왜 Small 을 Tall 이라고 고집할까


이태리에서 얻은 커피경험을 토대로
컵 사이즈 이름을 이국적으로 붙이고 싶었던 하워드 슐츠의 결정이라고 함.
 
어찌됐건 궁금하긴 해도 왜 이름이 이따구냐고 따지는 사람은 없다.
뭐든 대세가 되면 따르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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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Wanted

마운틴뷰를 자랑하는 스타벅스

스벅에 와서 Siren Order를 하려는데 상단에 뭐라 적혀있다. 

"Mountain View를 자랑하는 스타벅스 강남대점입니다".



마운틴뷰라. 여기가 무슨 마운틴이, 내가 매장설정을 잘못했나. 스타벅스 앱은 지가 위치를 잡아서 매장을 지정할텐데. 
그러다 앞을 보니 강남대역 뒷쪽으로 산같은게 있긴 하다.


주변 특색을 조금이라도 살려보겠다는 스타벅스의 의욕에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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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Blue Bottle Coffee

로스팅한지 48시간 이내 원두만을 제공하겠다는 Blue Bottle Coffee.

로스팅 기계가 수천만원한다던데 매장판매 보다는 B2B, B2C 대상 원두 Subscription 모델이 주력이라고

브랜드 느낌이 좋다. 도쿄 매장도 있다던데 한국에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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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스타벅스 매장에 사용된 짙은 초록색의 비율: 5%의 마법

스타벅스 녹색, 이마트 노란색이 5%에 불과했다니.



단 5%만이 짙은 초록색이다. 바로 주제 색상의 위력. 이마트의 노란색도 마찬가지로 5%만이 노란색을 사용. 색상이 조화롭게 보일 때 그 비율은 70:25:5. 이런 비율로 배색된 공간을 보면 사람들은 모든 게 잘 어우러져 있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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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미국 21개주로 확대


앱의 목적은 아래와 같다. 말 참 그럴싸하게 잘 만들어낸다. 안 끄덕일 수가 없다.
고객은 안기다려도 되고, 바리스타는 커피 만드는데 더욱 집중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Experience better for all customers in the stores, will make the lines shorter and baristas can spend more time making drinks and connecting with customers.

IT 기업은 아니지만 모바일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업종에 능동적으로 적용하는 모습을 보니 스타벅스라는 회사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하는 회사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작년 말 포틀랜드주에서 처음 시작했다가 이번달 중순부터 21개 주로 확대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시기가 문제지 금방 나오리라고 본다.

각종 배달, 음식점, 프랜차이즈 앱에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기존 주문/결제 대비 차이점은 선택된 지점의 POS 로 결제 및 주문이 전달되는 기능이 되겠다. 궁극적으로는 앱내에서 신용카드나 멤버쉽 카드를 통해 결제하는 기능, 거기에 해당 결제와 주문정보가 업체 POS 에 전송되는 기능을 플랫폼화하여 제공하는 업체가 있으면 대박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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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홈플러스와 스타벅스를 해킹하는 라이프해커들

일상의 불편함 또는 아이디어가 만든 작은 생활 코딩들. 곧 막히겠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잠재적인 취약점을 알게 되니 좋고, 이런 불편함이 있었다는 아이디어를 거저 얻는것이니 애교로 봐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227537

# 마트모어 
“저는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좀 더 많이 썼으면 좋겠어요. 물건의 가격 주도권을 지금은 대형마트가 쥐고 있는데, 이런 서비스가 확산하면, 주도권을 사용자가 쥐게 되지 않을까요? 소비자의 파워가 강해지면, 마트에서는 좀 더 투명하게 제품 가격을 관리할 것이고요. 마트 3사가 경쟁을 통해 소비자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하는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스타벅스 와이파이 북마크릿 http://tumblog.ryubro.com/

‘우리가 보통 쓰는 북마크는 웹페이지 주소가 써 있잖아요. 하지만 북마클릿 속에는 자바스크립트 소스코드가 들어 있어요. 웹페이지에서 북마클릿을 누르면 소스코드가 가리키는 일을 수행하도록 하는 간단한 기능입니다.”
스타벅스 자동 로그인 소스코드는 사용자의 이름을 멋대로 만든다. 존, 스티브, 마이클, 리차드, 브라이언, 윌리엄스, 브라운, 밀러, 데이비스와 같은 이름 중 아무거나 2개를 고르도록 돼 있다. e메일 주소도 마찬가지로 영문 알파벳 중 무작위로 골라 e메일 형식으로 만들어준다. 이후 스타벅스 로그인 화면에 서버로부터 ‘Y’ 응답을 받았다는 신호를 준다. 가짜 정보로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은 이 같은 기능 덕분이다.
김병용 개발자는 “이게 대단히 유용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재미있지 않나요?”라고 반문했다. 김병용 개발자에게 생활 해킹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일종의 ‘트리비아’다.



# CGV 자동로그인 http://tumblog.ryubro.com/

CGV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매하고자 하는 영화를 고르고, 극장과 관람 인원수를 선택해 좌석 지정 페이지에 접속한다. 좌석 지정 페이지에서 CGV 자동 예매 북마클릿 단추를 누르면, 앉고 싶은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미 누군가 예매한 자리를 골라도 된다. 정상적인 CGV 홈페이지라면 이미 누군가 구입한 자리라며 마우스 클릭이 불가능하겠지만, CGV 자동예매 북마클릿을 쓰면 선택할 수 있다. 이제 사용자가 할 일은 기다리는 일이다. 만약 앉고 싶은 자리를 먼저 구입한 누군가 예매를 취소하면, CGV 자동 예매 북마클릿이 알람을 울려준다. 사용자는 다시 컴퓨터 앞으로 돌아와 여유롭게 결제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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