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관심사

페이스북 - 뮤직스토리



주변에 페이스북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저런 서비스들이 나와도 괜찮겠구나 하고 말지, 직접 사용해보고 정말 괜찮은지 확인해 본 적이 없었다.

내가 어느새 노땅이라 그럴 수 있다. 근데 요새 십대에겐 페이스북은 대세가 아니라는 말도 있던데...

하여간 이 서비스는 페이스북에서 포스트를 작성할 때, 애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에 있는 음악 링크를 가져와서 붙이면 단순 링크로 나타는게 아니라 음악콘트롤들이 그대로 포스트에 포함되고 30초 정도 미리듣기를 가능하게 해준다. ( Essentially a new post format for Facebook, Music Stories integrates with Spotify and Apple Music to provide a 30-second preview of the shared song or album that can be played directly on Facebook itself )

직접 써보기로 한다. 페이스북 그리고 스포티파이도 깔아본다.
일단 애플 뮤직에서 Share 를 눌러 링크를 복사하고 혹시나 해서 페이스북 포스트 작성해서 붙여봤다.

아직 링크 텍스트만 포스트에 나온다. 정식 서비스는 in the near future.

페이스북에는 음악을 공유하는 수많은 일반 사용자들이 있다. 대부분 뮤지션들도 홍보를 위해 계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페이스북이란 플랫폼의 장점이 부각된다. 음원을 유통/서비스하는 업체는 페이스북이란 소셜네트워크에 손쉽게 음원을 노출시키고 구매로 연결시킬 수 있다. 물론 다른 플랫폼이 지원하지 못할 난이도는 아니다. 하지만 여느 업체들보다 이런 integration 이 빠르고 사례도 많고 요새 잘나가는 어떤 애들과 붙이면 좋을지 빨리 캐치하는 감도 좋다.

애플뮤직과 연계되는려면 itunes 가 있어야 할텐데, 안드로이드에서까지 이 서비스를 확대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We’re introducing “Music Stories” today to enable better music discovery and sharing on Facebook. The new post format allows people to listen to previews on Facebook from Apple Music and Spotify. You can read more about it on Facebook for Media: http://media.fb.com/blog

Posted by Music on Facebook on Thursday, November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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