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관심사

200 Windows 10 Icons

아이콘이라 작긴하지만 자료 만들때 유용하게 쓸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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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관심사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전 구글, 구글은 예전 마이크로소프트

 - 구글 검색과 애드는 예전 MS 의 윈도우와 오피스 격, 현재 트렌드는 SNS 와 앱기반으로 광고, 검색이 이동중, 구글의 검색과 광고 점유율은 최근 7년내 바닥을 쳤음. 구글을 두마리 쌍두마차를 놓칠 생각은 없지만 하향세를 막을 뚜렷한 대책은 없어보임.
: 구글은 InApp Search 지원을 위한 딥링크 API 를 내놨지만, 기존 앱들은 굳이 구글을 위해 해줄 이유가 이유가 없지...
 - 예전 MS 가 모바일을 홀대했던것 처럼 모바일 우선순위가 낮다. 롤리팝 UI 는 제조사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고, 넥서스, 구글 에디션 프로그램은 익사하기 직전, 안드로이드와 크롬OS 통합은 굼뜨면서 구글 모바일 앱들은 그다시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
: 롤리팝UI가 제조사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는건 금시초문인데... 그정도인가.
 - 구글집중력은 MoonShot (뜬구름??) 프로젝트에 가있다. 무인자동차, 인터넷 배달풍선, 구글글라스, 카드보드 헤드셋, 모듈라 스마트폰, 구글 섬유 등... 이런한 것들이 현재 시장상황을 개선하고 있나?
열정과 세상을 바꾸는것에 찬성하지만 기본을 잊게 만들고 있다.
0. 크롬브라우저 메모리 사용오류
0. 크롬 OS 방향 부재.
0.  18개월간 업데이트 없는 크롬캐스트와 진흙탕이 된 안드로이드 TV
0.  늘어만 가는 안드로이드 판올림 기간, 불투명해지고 있음.
0.  안드로이드 웨어 발매는 성급했고, 이어진 혁신은 느림
0.  구글+ 는 유령도시
0.  구글지갑은 손에서 떨어뜨린 공과 같은 처지
: 잘하면 좋겠지만 위에 언급한것들이 잘된다고 해도 느낌상 해당 서비스의 구글 지배력이나 점유율은 변화없을것 같음. 차라리 검색과 광고 다음 먹거리 발굴을 위해 뜬구름? 프로젝트들에 올인하는것이 현재 상황에서 올바른 상황판단이 아닐까.

- 구글이 Next Big Thing 에 집중하는 사이 애플인 주머니를 채우고 있다. 대화면 스마트폰, 모바일 결제, 생체보안, 스트리밍 음악서비스, 이종 플랫폼간 동기화 등 모두 구글이 먼저 시작했는데, 제대로 한건 애플이다. 다음은 애플 워치가 구글 웨어를 당혹스럽게 할 차례.
: 예전 IBM 의 GUI, 마우스 처럼 구글도 재주는 먼저 부려놓고, 애플, MS 가 열매를 따가는 형국일까?
- 게다가 구글의 헛발질에 재미를 보는것은 애플 뿐만이 아니라 MS 라는 것. MS 의 최근 기지개는 구글이 어떻게 운영해왔는지를 따라한 후부터라는

2. 어떻게 마이크로소프트가 예전 구글이 되고 있나

- 옛날 구글은 트로이목마와 같았다. 어떤 분야든 들어가 오픈 스탠다드를 외치고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고를 통해 보전받음. 코어 서비스들(검색, 크롬, 지메일, 닥스 등)은 윈도우, 맥에 기본탑재하고, 나중에는 에코시스템으로 전환하며, 블랙베리, 윈도우 폰에서 그랬던 것처럼 자기에게 위협적이지 않을 것 같으면 지원을 줄인다.

iOS 와 안드로이드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아웃룩과 카렌다앱을 최근 잘 정돈해서 내놨고

신규 크로스플랫폼 웹브라우저인 프로젝트 스파르탄,
플랫폼 중립적인 마이크로소프트 밴드를 준비중이며
모든 클라우드에 오픈한 오피스는 iWork, iCloud, Docs&Drive 와 잘 싸워주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아날로그 키보드는 안드로이드 웨어에서 인기앱이다.
- 최근 구글의 중요한 파트너인 삼성과 특허 전쟁을 마치고 현존 최고 안드로이드 기기인 갤럭시 6에 MS 앱들을 pre install 했다. 게다가 윈도우즈 10을 곧 내놓을 것이고, 루미아 폰, 업계 하드웨어 표준을 상향시킬 써피스 하이브리드도 내놓을 것이다. 또한 흥미로운 moonshot 프로젝트, 윈도우 홀로그래픽 또한 진행
: 필자는 MS 에 호의적인 듯. MS 앱들이 삼성폰에 선탑재되는건 특허 타결하면서 예상했던 시나리오.

구글에게 좋은 소식은 시간은 아직 많다는것. 마이크로소프트는 한참 헤메다 돌아온지 얼마안됐고, 구글 코어 서비스들(지메일, 검색, 광고...) 은 당분간 흔들일일 없어보인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10년이 지나 깨달은 것처럼, 구글이 자신의 자만을 곧 인지할지 의문이다.  

: 무인자동차만 제대로 되면, 무인 플러스 알파 기기,장비들이 우후죽순 생겨날테고.. 무인 SDK를 라이센스 판매하지 않을까, 이때쯤이면 검색기술은 마치 공기같은 공공재처럼 풀어도 될테고... 설마 moonshot project 들중 되는게 하나도 없더라도 검색 쿼리마다 돈을 받거나 그러진 않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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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s Biggest Hits And Flops

Hits 는 모두 사용해봤고, MS Office 는 365로 퉁친듯. Excel 은 정말 쓰면 쓸수록 기가 막힌 프로그램이다. 
갑자기 엑셀 매크로 가지고 법무사, 회계사 사무실별로 커스터마이징해서 1인 사업하던 선배형이 생각이 남. 요새도 하시나..

Flop 중 Kin 은 딱봐도 블랙베리 짝퉁같고, 
Zune 은 잘나가던 아이리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내놓은 제품을 떠올리게 한다. 
아마 아래 그림이였지. 2005년 CES 기조연설에서 게이츠가 극찬했던... 
두 회사 모두 애플을 너무너무 의식한 나머지 조급하게 밋밋한 제품을 내놓은게 아닌가 싶음. 



Hit: MS-DOS (1981)

MS-DOS served as the main OS for IBM PCs during the 80s to mid-90s. 


Hit: Windows 3.1 (1992)

Reaching three million sales only after two months, Windows 3.1 led us to naming Microsoft the "Most Innovative Company Operating in the U.S." that year and also sealing Microsoft's dominance as the most widely used OS for long time


Hit: Windows XP (2001)

Released in 2001, Windows XP proved popular enough to last a good decade. It was Microsoft's first mass-market OS to support Windows NT, a powerful multiprocessing, multi-user OS


Hit: Xbox (2001)

Xbox was Microsoft first entry into the competitive console market--and its first big jump into hardware. It was far from certain whether Microsoft was going to be able to compete with the likes of Sony's domination with the PlayStation 2, but the system came to become one of the major console players. Now currently on the third generation of the system with the Xbox One, it looks like Microsoft made the right decision. Still, the console business is hard to make money in. Some analysts believe Microsoft is losing $2 billion per year on the division.


Hit: Office 365 (2011)

Microsoft's Office 365 brought all the usefulness of the company's Office products to the cloud. Now you could sync up all documents on your computer to your mobile devices.


Hit: Surface (2012)

Microsoft's answer answer to Apple's iPad won mostly strong praise from tech pundits for its hardware, but continues to suffer for its limited selection of apps.





Flop: Microsoft Bob (1995)

Intended to make Windows easier to use with talking cartoon animals, Microsoft was much derided by the press and failed to attract customers.


Flop: Microsoft ME (2000)

The last Windows 9x series OS released, Microsoft ME suffered from serious stability issues.


Flop: Internet Explorer 6 (2001)

Internet Explorer 6 was the default web browser shipped with Windows XP and labeled by some as the "least secure software on the planet."



Flop: Windows Vista (2006)

Near the end of his tenure, Steve Ballmer said one of his biggest regrets was Windows Vista during his 14 years as CEO of Microsoft. Despite spending half a decade in development, the final product was an expensive, clunky mess.


Flop: Zune (2006)

Five years after Apple came out with the iPod, Microsoft tried its hand in a portable media player with Zune. Although not a complete failure, it was clear Microsoft had taken too long to release it and failed to compete with Apple in any significant way.



Flop: Kin (2010)

Microsoft's short-lived mobile phone for social networking. The home screen worked as an aggregator for all your social network accounts. Sales did not do well and the phone was quickly she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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