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생각탈출

모르는 걸 모른다는 것

회의중 어느 순간 그들이 뭔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말이 없어지고 내가 바보가 된것 마냥 마음은 조급해진다.  
질문을 하고 싶어도 머뭇거려진다.

생각해보면 대부분 내가 알고 있는게 제대로 알고 있는건지,
모르는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모르면 내가 왜 모르는지를 모를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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