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
긍정의 아이콘인 사람과 부정의 아이콘, 그리고 그 중간 성향의 사람 3명이 있다.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꼽는다면 ?
돌아보건데 예전에는 긍정의 아이콘이였으나 지금은 긍정도 부정도 아닌 딱 중간 성향을 선택하겠다.
긍정부류들은 같이 지내기는 좋으나 일하다보면 긍정이 근거가 없거나 망상에 가까운 경우가 많았다.
돌아가는 상황 파악이 잘 안된다거나 본인 혹은 조직의 능력과 한계를 잘 인지하지 못해서랄까.
부정부류들은 일을 잘하나 못하나 같이 있는 것 자체만으로 피곤해서 패스.
내가 만난 중간 성향들은 현실적이고 일희일비하지 않아 어떤 상황이든 일이 되는 방향으로 같이 움직일 수 있었다는게 강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