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자락길 투어
나중에 살고 싶은 곳을 꼽자면 집주변에 괜찮은 산책길과 도서관이 있는 곳이다. 남산산책길+남산도서관, 광교호수산책길+흥덕 or 광교흥재도서관, 아차산+광진도서관, 북촌+정독도서관 등.
독립문 극동아파트에 지인이 살아 주차를 하고 이진아 도서관을 지나 안산자락길로 들어섰다.
중간에 꼭대기 봉수대 전망대도 들렀다. 산책길 한 바퀴를 다 도니 3시간이 걸렸다.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생각한다면, 청년들의 삶을 좀 더 풍성하게 하고 싶다면
몇십만원 수당을 쥐어줄 생각말고 도서관을 늘리고 산책길이나 체육센터를 늘리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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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안산 자락길
7km 길이. 나무 데크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 가벼운 운동화 차림으로 부담 없이 거닐 수 있다.
출처 : 서대문구청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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