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icon rally
비록 지금은 구글, 페이스북에 여러 기업에 추월당했지만, IBM 은 세기가 넘도록 살아남아 있는 것에 상을 줘야한다. IBM, HP, MS 모두 변화에 몸부림치며 클라우드에 올라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 노력중이다.
가만히 보면 잘나가다가 꼬꾸라지면 그대로 침몰해버리지 다시 떠올라 화려하게 기업이 없다.
그만큼 수성은 어렵고 변화는 더더욱 어렵다. 하지만 전체적인 판에서 봤을때 기업들이 저런 역동성을 가진 나라는 역시 미국뿐이다. 이게 바로 미국의 저력이고 따라잡을 수 없는 차이같다.
그나저나 저 차트는 마우스가 올라가면 툴팁같은 것으로 정보도 보여주고 클릭하면 개별 기업 그래프로 이동한다. 뭘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호기심,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부 의존증 (0) | 2015.05.27 |
---|---|
청춘의 자기애 (0) | 2015.05.25 |
이케아의 잉바르 캄프라드 : 도시를 바꾸는 난독증 할아버지 (0) | 2015.05.22 |
니콘 - 심장 두근거림으로 사진을 찍는다 (0) | 2015.05.21 |
애플 TV? 셋톱박스? (0) | 2015.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