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뚫어진 교육열
타이거맘, 잔디깎기맘, 헬리콥터맘. 입시경쟁이 심해지고 부모의 개입과 지원이 많아질수록 이런 엄마, 저런엄마 식의 용어가 증가한다. 사회로 나가는 지름길들이 생기는게 아니라 부모, 자식 모두 불행해지는 낭떠러지만 여럿 생기는 것 같다.
저 맘들의 아웃풋인 아이들은 과연 본인들이 그렇게 노력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찾았을까?
맘이 없으면 아이들은 혼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저 아이들은 인간관계가 어떨까?
혼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법을 까먹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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