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근무시간이나 고임금이 좋은 선생을 만들까?
+ OECD 에서 대한민국 교사의 실질임금 수준은 중상, 근무시간은 중간 정도.
+ PISA Score 최상위 국가는 일본, 대한민국, 핀란드. 해마다 서로 엎치락 뒤치락
+ OECD 상위 부자국가들을 보면 근무시간과 임금은 아이들 성과(PISA 점수)와 무관
+ PISA 점수로 좋은 선생여부 따진다면 대한민국은 사교육 때문에 결과가 현실과 괴리가 있지 않나
+ 대학생을 대상으로 동일 조사 결과는 없는지 더 궁금. 어쨌든 사교육 및 교육열을 통해 유례없이 높은 대학진학률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후 그들의 경쟁력은 어느 정도 위치인지
+ 기사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배움이 반드시 100% 성적으로 나와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입시를 위해 들인 Input 은 어마어마 하다. 학생의 자유, 시간, 부모의 열정, 비용 등 많은 것을 희생했다. ROI 는 어느정도일까? 대학졸업생들을 대상으로 PISA 평가를 해본다면 ( 생애 교육비 얼마 쓰셨나요 항목이 꼭 들어가야함 ) 어떤 결과가 나올지. 대한민국 교육시스템에 대한 비효율, 민낯이 드러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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