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속 사진을 스캔해주는 악세사리
가격은 약간 부담스럽지만 ( 일본 아마존에서 12,800엔 ) 단순히 예전 사진앨범을 디지털 하는 것 이외에도, 빛 번짐 없이 일관된 사진품질을 얻고자 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 Cropping 이나 Stitching 등 간단한 이미지 에디트 기능도 지원
- 촬영한 사진들을 포토앨범식으로 구성해서 주문하면 오프라인에서 출력해서 앨범형태로 배달도 해줌.
디지털화 하겠다고 앨범을 복합기나 스캐너 평판에 올려놓고 스캔하는건 중노동.
그렇다고 한장한장 빼서 스캔하고 한장한장 넣기도 불편하고 지문도 묻어 지저분해질 수 있다.
앨범에 있는 사진을 그냥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빚 번짐이 생기지만 전용 스캐너에 아이폰을 장착하여 깔끔하게 해결.
( 출처 : http://omoidori.jp/ )
지원 핸드폰은 아이폰 5,6, SE 시리즈로 한정.
안드로이드 기기까지 지원하는건 불가능 할듯. 워낙 사이즈가 다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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