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달 사진 공개
작년 10월경 뉴스다. 달 착륙에 대한 음모론에 이골이 난 NASA 가 아폴로 달 미션 관련된 만여개가 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고. https://www.flickr.com/photos/projectapolloarchive
음모론은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 건데, 진공인데 미국 국기가 왜 펄럭이냐. 하늘에 왜 별이 하나도 없냐. 그림자 방향이 제각각이다. 등등. 물론 의문에 대한 반론도 친절하게 정리되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Moon_landing_conspiracy_theories
아무리 숭고한 미션이라지만 목숨까지 내놓고 저 곳까지 간 사람들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역사 속에 저런 선구자 분들이 있어 이렇게 과학기술이 발전했고 우주 연구도 지속할 수 있는 것이지만.
생명을 넘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모티브를 가졌을 때의 느낌은 과연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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