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ive vs Proactive
프린터나 복사기도 그렇다.
고장이 나거나 토너가 다 떨어지고 나서야 전화하면 와서 조치해주는 업체가 있고
미리 상태를 체크하고 문제가 생기기 전에 찾아와 사전에 조치해주는 업체가 있다
어떤 업체와 함께 하고 싶은가.
어떤이들에게 삶은 자신도 모르게 닥쳐온 일들로 가득하겠지만
어떤이들에게 삶은 자신이 만드는 일들로 가득차다.
삶에 대한 Visibility, Control 을 확보해야.
'숏생각탈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각 (0) | 2017.01.07 |
---|---|
모르는 걸 모른다는 것 (0) | 2017.01.06 |
점(店) (0) | 2017.01.04 |
관리와 관심 (0) | 2017.01.03 |
알고 있는 것을 인지하는 것 (0) | 2017.01.02 |
감성 프린터
감성에 포커스를 둔 제품에 이런 기능이 없네, 품질이 떨어지네 하며 태클을 걸기 시작하면 내놓기 힘들 것이다. 요새는 전자제품에도 시그니처 모델, 한정판이니 해서 다양한 마케팅을 하는데 유독 프린터 만큼은 그런게 없다. 대부분 용도가 업무용이라 여럿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지 프린터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디자인이 좋은지 안좋은지 관심 자체가 없다. 그냥 인쇄시킨게 빨리 제대로 나오기만 하면 그 이상 바랄께 없어서일까.
개인용이라 하더라도 소모품을 (토너,잉크,종이) 주기적으로 본인 돈을 들여 구매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소비자는 민감해진다. 그래서 디자인을 앞세운 제품은 반가우면서도 걱정이 앞선다. 일단 저 롤링 페이퍼 같이 종이를 외부에 노출시키면 종이가 습기먹고 휘지 않겠나.
'호기심,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컨텐츠마케팅 강의(20160707) - 해먹남녀 정지웅 대표 (0) | 2016.07.13 |
---|---|
비주얼 라이팅(Visual Writing) 강의 - 어벤저스쿨(6/29) (0) | 2016.07.12 |
생활코딩 오프라인 수업 후기 (0) | 2016.07.10 |
구글 검색 원리 (0) | 2016.07.07 |
프린터로 배터리를 찍어내다 (0) | 2016.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