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천 벚꽃길
수십년 근처에 살았고, 주변을 다녔지만 오늘처럼 벚꽃이 피었을때 지나간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번주가 벚꽃 구경 마지막주가 될것 같은데, 돈과 시간들여서 인파에 밀려 구경다니는 것보다는 이 길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구경하는게 훨씬 나을듯 하다. 게다가 올림픽 공원 둘레길과 연결되있다.
잠실나루역에서 ( 성내역에서 언제 역명이 바뀌었지.. ? ) 잠실고등학교를 오른쪽에 두고 성내천변 둑 길로 올라가다보니 산책길을 따라 벚꽃나무들이 이렇게 멋지게 펴있다.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성내천 둑길에서 아산병원 넘어가는 다리에서
아산병원쪽으로 넘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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