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와 관심
회사와 같은 조직에서는 자꾸 구성원들을 관리하려 든다.
거기에는 전제가 있다. 회사는 구성원들을 잘 알고 있고 구성원들이 잘만 따르면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생각.
그런데 순서가 바뀐것 아닌가.
관리를 잘 하려면 구성원들을 잘 알아야 하는데, 잘 알려면 평소에 관심을 가졌어야 한다.
관심은 없고 관리하려니 대부분 효과가 없다.
성인들도 청개구리같은 중2병이 도지기도 한다.
성인에게도 관심이 필요하다.
'숏생각탈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active vs Proactive (0) | 2017.01.05 |
---|---|
점(店) (0) | 2017.01.04 |
알고 있는 것을 인지하는 것 (0) | 2017.01.02 |
편리 vs 편향 (0) | 2016.12.28 |
골대는 어디 (0) | 2016.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