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의 승리가 인공지능의 승리는 아니다
칼럼(http://infuture.kr/1574) 내용은 준비할 시간은 아직 충분하니 호돌갑 떨지 말라는 이야기.
하지만 알파고 이벤트를 통해 느낀점이 하나 있다. 구글의 최종 목표는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거나 그 이상의 역할을 할 로봇을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점.
몇년전 구글 글래스를 보며 혹자는 거추장스럽게 누가 저걸 쓰겠냐고 했다.
하지만 과연 구글글래스를 사람들 쓰라고 만들었을까?
눈(구글글래스) -> 인공지능(알파고, 자율주행차량) -> 로봇(휴머노이드 - 보스턴다이나믹스).
물론 최근에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매각하긴 했지만 대체할 회사를 인수하거나 자체 개발하지 않을까 함.
'호기심,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트업이 대기업 성공방식 가져오면 오히려 위험 - 댄 샤피로 (0) | 2016.04.24 |
---|---|
프린스 (0) | 2016.04.22 |
내 생각보다 데이터를 믿어라 (0) | 2016.04.17 |
실리콘밸리에서 ‘인강’ 사업하게 된 이야기 (0) | 2016.04.16 |
인과관계 밝힐 수 있나… 빅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것들 (0) | 2016.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