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than Moore’s Law
"무어의 법칙"이란 인텔 공동 창업자인 고든 무어가 1965년 '일렉트로닉스'라는 잡지에 게재한 글에서 주장한 내용으로 18개월 마다 반도체 칩의 트랜지스터 개수가 2배씩 증가하고 이에 따라 반도체 성능도 2배씩 좋아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 이후 반도체 산업과 기술력이 그대로 발전해왔고 이 이론은 무어의 법칙으로 불림.
2000년대 들어 집적도 한계 -> 여러개 Core 로 대응 -> 발열문제 대두
집적도를 높이기 위해 드는 투자비용도 만만찮음
자동차 엔진이 가솔린에서 전기로 바뀌듯
- 실리콘을 대체할 새로운 대체 물질을 발견하거나
-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필요.
잘은 모르겠지만 얼핏봐서는 신규 물질을 발견하는 것 보다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빠르지 않을까 싶다.
기존 이진 원리를 대체하는 큐빗(0,1을 동시에 중첩저장)상태를 잘 유지하고 개수를 늘리느냐가
양자컴퓨터 상용화의 관건이라고
양자컴퓨터 원리를 적용하면 연산시간이 빨라진다.
기존 AND,OR,NOT,NAND 게이트로 계산하던 것에서 CNOT 게이트라는 것만 조합해서 모든 알고리즘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양자컴퓨터 과연 어디까지 왔을까
( From na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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