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미국 21개주로 확대
앱의 목적은 아래와 같다. 말 참 그럴싸하게 잘 만들어낸다. 안 끄덕일 수가 없다.
고객은 안기다려도 되고, 바리스타는 커피 만드는데 더욱 집중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Experience better for all customers in the stores, will make the lines shorter and baristas can spend more time making drinks and connecting with customers.
IT 기업은 아니지만 모바일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업종에 능동적으로 적용하는 모습을 보니 스타벅스라는 회사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하는 회사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작년 말 포틀랜드주에서 처음 시작했다가 이번달 중순부터 21개 주로 확대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시기가 문제지 금방 나오리라고 본다.
각종 배달, 음식점, 프랜차이즈 앱에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기존 주문/결제 대비 차이점은 선택된 지점의 POS 로 결제 및 주문이 전달되는 기능이 되겠다. 궁극적으로는 앱내에서 신용카드나 멤버쉽 카드를 통해 결제하는 기능, 거기에 해당 결제와 주문정보가 업체 POS 에 전송되는 기능을 플랫폼화하여 제공하는 업체가 있으면 대박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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